이 글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본다.
70년 초,20대 중반의 나이에 아르헨티나로 왔다.
마음이 아프고 지치고 많은 상처도 입었다.
어느 덧 구름 따라 바람과 함께 가버린 세월에
흰 머리 노년의 나이에 인생의 항구를 본다.
많은 아픔과 시련이 축복이란 열매를 주었다.
작가님의 말 대로 참 이상하다..
언젠가 마음의 평화란 집을 지었다.
이젠 주위가 평화롭기만 하다.
참 이상하다....인생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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