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섬의 ‘청춘은 언제 가며’ 청춘은 언제 가며 백발은 언제 온고 오고 가는 길을 아돗던들 막을 거슬 알고도 못 막는 길히니 그를 슬허 하노라 청춘은 언제 가고 백발은 언제 오는가. 오고가는 길을 알았던들 막을 수 있었을 것을. 알고도 못 막는 길이니 그를 슬퍼하노라. 인생과 세월의 무상함을 읊은 만년의 탄로가..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