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가정

비타민님 2013. 3. 27. 04:37

이역만리 이민자가 보는 가정에 대한 명상입니다.

시편1편은 있는 자와 악인의 앞날을 단호하게 나눈다.

있는 자는 악인이나 오만한 자와 동석/동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주야로 읊조린다. 그는 형통할 것이다.

반면 악인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아 결국 망한다

 

 

30여년 전에 임신한 아내와  2살난 아들을 데리고

수도에서 800킬로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합니다.

모든 곳이 생소한 곳에서의 삶의 터전을 마련합니다.

그 곳에서 가솔이 늘어 6식구가 되고

집도 장만하고 애들도 다 커서 자립을 했습니다.

오늘은 가정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한인이 거의 없는 곳에서 교회도 현지인 교회에 다니고

그 당시 현지 목사 내외분이 큰 아들은 키우다 싶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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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많은 한인들이 늘어나고 가정에 대해 보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민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파산하거나

재 이민,혹은 많은 빚을 지고 잠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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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나라 서울인 곳에도 부모 생전 사시던 집이 있어

여기서 집을 보며 사는지가 3년이 되어 갑니다.

두어번 한인에게 월 미화 20불에 집을 보아주는 셈으로

주었으나,결과는 아주 나쁘게 나타나고 이젠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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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본도 안된 인성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주도하는 현지 인터넷이 있으니

방문을 하시기 바라고 이들의 속임수를 조심하세요.

http://www.iacea.com.ar/bbs/zboard.php?id=freeboard

아베자네다 상인 연합회…..

 상인 영합회 회장 박게동부부를 고발합니다.

현지 모 교회의 집사 직분은 부끄러운 직분입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가정에 대해 말씀을 드림니다.

 

 

 

가정은 문화의 토대이고 도덕의 근원이며

행복의 출발점입니다.

가정이 없이 올바른 인간 형성이 있을수 없고

국가와 세계가 있을 수 없읍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가정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사람은 이세상 어디를가도

행복을 찾지 못할것입니다.

괴로울때 눈물로 서로를 감싸주는곳,

즐거울때 서로 손잡고 웃음을 주는곳,

바로, 가정입니다.

 

 

 

형제와 나눌수있는대화,

가족들 과 함께 행복한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대화,

그리고 어려운 과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와 기도로 대화하는 사람은

행복한 부자 입니다.

화해의 근본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더욱 행복해질것입니다.

항상 승리하는 삶, 행복한 가정,

축복으로 가득한 날들 이루소서.......

 

 

 

어 은주 메들리 20곡

01. 물새야왜우느냐  02. 추억의용두산  03. 무정한사람

04. 처녀뱃사공       05. 그러긴가요      06. 바다가육지라면

07. 초가삼간            08. 짝사랑              09. 모녀기타

10. 우리아빠운전기사 11. 카츄샤의노래 12. 개나리처녀

13. 단장의미아리고개 14. 삼다도소식     15. 고향아줌마

16. 갈때의순정             17. 고향이좋아     18. 꿈에본내고향

19. 운전기사딸             20. 멋쟁이마도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