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타민님 2013. 3. 28. 05:57

 

*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생각이 난다.

   날 언제고 어디서고 온몸 다해 사랑하신 좋으신 분!

    주님!..많이 보고 싶습니다....   요단강 가에서~비타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 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워너메이커가 말이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우정이 그렇고,

동료애가 그렇고,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를 사랑 한다면 상대를 위해 하길 원합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상대의 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상대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나게 해줘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녹아서 작아서 녹아 지는 비누가 되길 바랍니다.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중에서

*Argentina 한인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www.iacea.com.ar/bbs/zboard.php?id=freeboard

한인 사회의 녹지않는 비누들의 봉사 단체? 중에 하나...입니다

 

흐르는 곡 "오직 주에 사랑에 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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