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잠간 명상 글 소개합니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우리 대화 가운데에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오늘 카페 회원 닉이 “디딤돌”
이 분이 나와 콜씨에게 좋은 충고를 하는데…
나는 이분의 말씀이 걸림돌로 보임니다.ㅎㅎ
사람은 태어나서 3살을 먹으면
개성이 형성이 되면서
자주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지요.
따라서 자발적인 의사가 없으면
아무리 좋아도 절대 배우지 않는다는
심리학자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우리 생활 속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