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행복한 가장 그리고 기도

비타민님 2014. 5. 28. 16:49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가지

 

오래 전에 올린 글을 반복합니다.

아르헨티나와 한국에서 많은 가정이 깨지는 글도 봅니다.

또 기도를 "달라면 주는.."식으로 하는 것도 듣습니다.

배경 음악은 청교도 원조의 나라인 스콧트랜드의

가수가 부르는 기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든 가정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가지 교훈이 있다.

 

가정생활 강의로 유명한 제임스 해치 교수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이렇게 강조했다.

 

1. 입을 열라(open mouth)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가 없으면

서로 마음을 닫는 결과가 온다.

연애시절처럼 말을 많이 할수록 행복의 수치는 올라간다.

 

2. 귀를 열라(open ear).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귀를 닫아버리면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결과가 온다.

 

3. 함께 계획을 세우라(make schedule).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

 

행복을 세워가는 일에는

매우 평범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

기도에는 두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 인가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어엿이 할 수 있는 일을

우리를 대신해서 하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첫째 법칙 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꾸지 않고 우리를 바꿉니다.

상황은 예전과 다르지 않지만

우리는 새로운 용기와 새로운 힘으로

그 상황에 맞붙는 새로운 능력으로서

그것에 대응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의 두 번째 법칙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이야기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 듣는 일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해 주실것을 말씀드리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을 듣는 일 입니다.

 

기도는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언제나 듣는 일로 마쳐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이럴때 마다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 사람을 도와 주세요 라고 하지 않고

저 사람을 도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오래된 노트에서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