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아는 아픔의 역사!
쓰라린 상처의 역사를 우리는 잊지말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6.25사변 전쟁 후에 강냉이 죽,우유 가루 배급,구호 물자 받던 일을
현 세대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도 해외에 사는 유태인들 까지도 유월절이 오면
그들의 에집트 노예 탈츨을 기억하며
부플지 않은 맛없는 빵과 비린내가 진동하는 생선을 먹습니다.
사방이 적입니다..그래도 잘 해나가는 나라이고
무기 수출액이 세계 5위 입니다.
한국도 전차와 헬리콥터 수출을 한다는데 수출고가 알고 싶네요?..
이들은 좁은 땅에 살아도 흩어진 자기 민족이 해외에서 힘들게 살면
비행기표와 정착비를 주고 이스라엘에 데려가
직장과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는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난 동포의 자손들은 자발적으로 귀국해서
2년간의 병역 의무를 솔선합니다..왜 그렇게 할까요?...
참으로 부정이 없고 본이 되는 나라입니다.
지금 시대는 허례 허식과 거짓 말 사치 풍조 금전 만능 주의...가
글로벌 세계에 만연하고 실시간화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조국은 반토막난 아픔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육군 대장의 직무 이탈과 술 주정,국화의원의 뇌물 사건…..
오늘은 제가 사는 아르헨티나 평화의 나라!를 소개합니다.
지금은 정권이 부패해서 각종 마약사범,강도가 기승입니다.
그래도 먹고 사는데는 우리 나라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현지의 한인들이 이 나라 욕을 공공연히 인터넷에서 합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욕설과 비방을 한다면
한국 사람들은 가만있을까요?...
이 나라 사람들은 대범합니다..모른는 척 못들은 척합니다..
이 나라 민족성은 우리와는 판연히 다름니다…
바보들이 만든 나라가 아님니다…
6.25 동란 중에 먹었던 양키 비스켓은 이 나라에서 만든 겁니다.
지금도 이 나라엔 이 비스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나쁜 냄비 근성은 이민 왔으면 버려야 합니다.
좋은 나라에 살며 이 나라에 감사하며 성실히 일을 해야 합니다.
아르헨티나에도 지성인이 있고 노벨상도 5개나 탄 나라입니다.
문학 물리 화학 평화 상 입니다...
저는 우리 나라를 이 나라와 비교하면 이 나라가 부럽기만 합니다.
하루에 4계절을 가진 광활한 영토,다양한 민족들의 후예,
미남과 미녀들의 나라이고 흑인종이 없는 나라입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남미의 파리라고 불리던 나라 입니다.
풍부한 석유 매장량,일년 곡물 생산으로
전 세계인들을 6개월 먹일 수 있는 풍부한 생산력,
농장주 2인이 5000헥탈을 파종에서 수확을 자동으로 합니다.
단 2 사람이 5000헥탈의 농사를 짓는 겁니다.
그리고 후한 인심….참 좋은 나라이고 부자의 나라 입니다.
우리 애들은 이 나라에서 낳았고 공부도 잘해서
네 아이가 다 전문직 종사자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 와서 편법으로 살면서 일도 공부도 안한 한인이나
그 후손들이 이 나라 원망을 합니다..
실패자가 흔히하는 핑게입니다…
저는 살아있는 동안에 우리 나라가 통일이 되고
진정한 평화가 깃드는 민주 조국을 학수 고대합니다.
그럼 우리 나라가 어려웠던 그 대 그 시절의
사진을 한장 한장 보시며 우리는 그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잘 나갈 때에 환난의 날을 준비함이 지혜롭습니다.
아래 냄비를 들고 우유 가루 배급을 기다리는 소녀들은
지금 나이가 7-80이 되신 우리의 할머니들 입니다...
그리고 오늘 한마디 더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이나 여기나
성직자들..특히 개신교 목회자들이 푼수없이 놀려대는 혀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주님을 팔아 먹는 짓을 통탄합니다.
그렇게 만능인 하나님의 힘으로 조국 통일이나 시키지?..
집 안에서 큰 소리 그만하고 교회 웹 사이트나 개방하시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평온함을 제 마음대로 착각하는 쌁꾼들 입니다.
이들이 주님이 쓰시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단의 음원 바에서 선곡을 해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흘러간 그 시절의 노래 연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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