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남미 칠레의 북부에 위치한 아다까마 사막입니다..
물은 한방울도 없고 식물은 태평양의 습기를 새벽 바람에 섞인 습기를 통해 흡수합니다.
강한 용사도 준비물이 없이는 48시간 이상 생존이 불가능한 지역 입니다.
극한 생존의 모험을 즐기는 분은 필히 도전해야 하는 곳 입니다.
물론 죽고 싶은 사람도 도전이 가능한 곳 입니다.
도전의 실패는 자연이 미이라를 무상으로 만들어 주는 곳 입니다.
이곳은 필자가 몇년 전에 도전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의 손가락 전사 중에 위선자의 안식처 입니다..
본인에게 친구 신청하고 몰래 친구 해제한 위선 비굴한 5명도 여기에 가시길 강추합니다.
친구여 나이가 들어
설치며 하는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이 지겨울 때가 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여도.
그렇게 살면서 평안하려 한다오.
친구여
미운 살풀이에 적당히 져 주어도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해 주어도
그렇게 지혜롭게 살려해도 안될 때가 있소.
여행을 떠나시오
혼자 가던지,둘이나 셋 혹은 여럿이.
비행기나 기차 뻐쓰 또는 걸어가도 좋소
극한 도전의 아따까마 사막도 좋다오.
친구여
사막에서 길 잃으면
그 때는 꼭 혼자만이 가야하오
구원자도 먹을 음식도 물도 없는 곳이오.
성자나 용사일찌라도 48시간 이상은 참아주지않는 사막이오.
*駐: 칠레의 아따까마 사막은 세계의 사막 중에서
인간에겐 최악의 조건을 갖춘 곳 입니다.
비타민의 4년 전 아다까마 회상
사막은 살아 있고 아름다운 꽃도 초원도 있습니다.그러나 사람은 살지 않습니다.
선인장 꽃으로 이쁘지만 가시는 자동차 타이어도 펑크를 냄니다.
태평양의 습한 바람으로 생존하는 식물들!
산정 호수로 유황분이 많아 먹을 수 없는 물인데 홍학은 이 물에 자라는 이끼를 먹습니다.
정말 죽음을 기다리는 곳 입니다.덩물과 사람의 해골도 있습니다.
낯엔 섭시 50도 밤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구리 동광석을 나르는 비포장 도로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앉아 쉴곳은 못됨니다.선인장과 나무 가시가 널린 곳입니다.
랄리 자동차 경주로 생긴 차 지나간 자국 입니다.
랄리 자동차와 오토바이 경주 중에 길을 잃어 두 사람의 희생자가 납니다.
약간의 비가 내리면 형성되는 초원입니다.
이 길은 로마로 가는 길이 아닌 죽음으로 가는 길 입니다.
대단한 자연의 위력입니다.천지 창조의 위엄을 느끼는 곳입니다.
메마른 믈길을 따라난 길 입니다
멀리 보이는 술 속엔 물도 있고 사람도 삽니다.
두나..라고 바람이 만든 산등성이 입니다.
멀리 보이는 안데스 산맥을 넘으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르헨티나 입니다
길은 어디에도 나 있습니다...이 곳은 죽음으로 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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