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이해할 수가 없는 일들 ?

비타민님 2014. 11. 7. 19:16

*웹 봇으로 공격을 하시는 분은 자제 하세요.나쁜 버릇이고 또 비타민은 이 정도는 방어 합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짓은 강도 짓과 같은 겁니다..한참 시스템 정비를 합니다..

웹 브라우저 중에 하나를 다시 설치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면 할수록

이해할 수가 없는 일들이 나에겐 너무 많다.

 

하루 아침에 내 블로그에 문인 작가 시인들이

무더기로 몰려와 집단으로 친구 신청을 하고

이를 수락하고 이들 블로그 방문에 정신 줄을 잠간 놓고 쉬는데

또 무더기로 친구 끊기를 하며

이유인즉 방문과 댓글이 없어서라는 이유는..

 

한탄강에서 태어난 연어가 알래스카 앞 바다까지 갔다가

남북 군사 분계선도 무시하며 임진강을 거슬러

죽을 때는 한탄강에 돌아와 새끼 낳고 죽는 유는

 

5000년 역사의 단일민족, 단일언어,

백의민족이라고 자부하였는데

전세계 유엔 가입국 중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이유는 무얼까

 

한 국의 젓가락 문화는
태생적으로 손놀림이 매우 기민하고 민첩하므로
관련된 산업발전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특히 성형의료기술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보는데
얼굴을 이쁘게 뜯어고치라고 지하철과 버스에 광고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을 정도로 외모의 가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성형수술하다
사망까지하는 성형열풍의 나라이기도 하다.
이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한국의 속담아닌 속담까지 거론할정도로
이뻐지기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유는.

패거리-진영논리의 고수급이 많은 나라로
좌 우이념으로, 동서진영으로,
빈부의대립으로, 노사갈등으로,
자기 집단의 진영 울타리 경계가 너무나 확고하여
대화와 타협이 아예 불가능하고
중도는 우유부단한 자로, 양다리 걸친자로 매도하고
색깔을 분명히 하라고 추궁하는 한국사회로 보인다.
자기 진영 사람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데
이는 국민을 양분,분열화시키고 있는데
국민 스스로가 이를 인식하고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는..
 

얼마 전까지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고

“엄마”소리도 제대로 못하던 애가 유치원 가더니

여자친구 생겼다고 엄마보고 먼저 가라고 할 때

 

깨워야 일어나고 숙제해라 해야 겨우 하던 9살 내기가

20년 후 장가 가더니 엄마가 귀찮다고 마누라 역성들 때

 

40살 먹은 고등학생 엄마가 고등학교 안 나온 사람은 없는데

왜 엄마한테 수학 물으면 아는 엄마 없을까

 

80먹은 아버지가

50먹은 아버지한테 감기 걸린다고 이불 덮어 주는데

50먹은 아들은 왜 80먹은 아버지의 감기 걱정을 안할까

 

부모의 재산을

부모 마음대로 쓰거나 기부하거나 처리하면 안되고

왜 언제부터 자식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수 조원의 재산으로 죽을 때까지 써도 써도

다 쓸 수 없는 재산을 가진 재벌 형제들이

왜 그렇게 심하게 싸우는가

 

50먹은 아들이

80먹은 아버지 집에서 밥 얻어 먹으면 미안하지 않은데

80먹은 아버지가 50아들 집에서 밥 얻어먹으면 왜 비참할까

 

우주역사가 138억년, 지구가 45억년,

인류의 역사는 고작 6000,

그리스도교 탄생은 2100년인데

왜 기독교가 세계 제일의 종교가 되었을까

  

자식이 부부싸움 하는 건 부모가 말릴 수 없어도

부모가 부부 싸움하는 건

자식이 말리거나 화해할 수 있는 이유는?

 

오토바이 폭주족과 조폭들은 왜 잡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잡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분명히 신이 있긴 있는 것 같은데

아프리카나 북한 어린이 굶어 죽는걸 보면 없는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