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이 있는 곳엔 엄지 손가락 크기의 담수어가 있는데,볼리비아 인디언은 이를 잡아 말려서 먹고 팝니다.
생긴게 시커멓고 더러워 보이지만 먹어보면 우리 나라 멸치와 맛이 흡사하고 먹을만 합니다..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인
우유니 소금 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커다란 호수가 생성,
건조한 기후 때문에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으면서
현재의 상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염도가 천일염보다 5배나 높고 숯불 구이 고기는 특이하게 맛이 있다.
아르헨티나에도 이 보다는 적은 호수가 있는데 소비하는 소금은 여기서 생산된다.
이 사막은 해발 3,600m에 위치해 있고 총 넓이는 12,000㎢이며
우유니는 그 면적이 알티플라노 고원의 티티카카 호수보다 더 크며
대략 우리나라의 충청남도 정도 크기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주변은 온통 소금으로 뒤덮인 황무지로서
고원 해발 3600m 지점의 평원지대로
볼리비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사막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과 국경을 접한 칠레의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조건의 아따까마 사막이 있고
필자가 답사를 한 곳이기도 하다.
이 지욕의 매장된 소금의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된다.
소금 사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다고 하는데
최소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는 정보이다.
볼리비아 여자는 남편 순종 잘하고 돈 벌이도 해서 남편을 모시니 홀로남들은 볼리비아녀를 추천함.
인물도 좋아서 칼자국 낼 필요가 없고 아주 건강해서 애도 잘 낳는 체질임.
우유니 사막은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이며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은 곳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라고 불리고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 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우유니 시는 1890년에 도시가 세워졌으며
볼리비아 남서부의 철도(협괘 90cm) 접속점이자
광업 및 광산관련 물자 시장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는데
지금도 도시 북동쪽에는 풀라까요 은광과 우안차까 은광이 있다.
참고로 볼리비아 땅 속은 석유와 지하 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
볼리비아의 간선철도인 남북 횡단 철도의 지선이
우유니에서 서쪽의 태평양까지 뻗어 있어
이 철도를 통해 칠레의 안토파가스타까지 운행을 한다.
고산 지역으로 일 년 내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건기에는 매서운 강풍이 많이 분다.
볼리비아 지역을 자유로히 여행을 하다가 보면
이 곳의 스위스제 트럭인 볼보 트럭은 길이 없는 곳도 다니는데
도로 사정이 나쁘고 전혀 도로가 없는 마을도 많고
볼리비아인 자체도 출입을 삼가하는 식인종 지역도 존재한다.
1980년 데에는 필자는 실지로 사람을 잡아 인육을 팔던 자도 보았다.
얇게 저민 살고기를 후라이 판에 구워서 빵에 끼워 노점에서 파는데
이 빵 장사가 관광객을 잡아 고기를 팔던 인간 백정이란다.
21세게인 지금도 소금사막 이곳저곳에서는
트럭으로 소금을 실어 나르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들이 소금을 모으고 싣는 작업하면서 이용하는 도구는
곡괭이와 삽이 전부일 정도로 초원시적이다.
고산 지역의 풀로 엮어 만든 새끼줄로 묶은
네모난 소금 덩어리는 지금도 이 나라 수도 노점상이 팔고 있다.
소금 덩어리를 야마의 등에 묶어서 운반을 하는 모습
노점에서 가스 불로 소금을 넣은 비닐 봉지를 접착하는 소금파는 현지인 아줌마.
사막 가운데 있는 관광객 숙소.
누유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15일 마다 열리는 장마당.
이제는 이 사람들도 약아져서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미불로 100불 이상 받음.(먹걸이는 없는 동네,소금은 공짜!)
아래 플래시는 아르헨티나로 볼리비아와 국경을 접한 곳 입니다..
비슷한 축제 문화를 가지거 있고 멜로디도 흡사합니다.
Jujuy주의 우마우아까 축제(3월 초) 아주 흐갸운 축제이고 미녀도 많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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