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_...전도사 닉은 들어오면 부지런히 삭제를 하니...그리 알라구....오케이?....
"'곤충의 눈'으로 발밑을 보고, '새의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라."
먼 곳만 보는 사람은 '가까운 곳'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가까운 곳만 보는 사람은 '먼 곳'에 있는 적에게 공격을 받는다.
누구나 생존하고 성취하려면
'곤충의 눈'과 '새의 눈'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합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이라 표현해도 되겠지요.
곤충의 눈으로는 가까운 곳, 나의 발밑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새의 눈으로 먼 곳을 보아야 합니다.
동시에 나무와 숲을 모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가까운 곳만 보고 있어서는 트렌드의 변화나
외부의 위협을 감지하지 못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먼 곳만 보고 있어서는
내부의 균열을 파악하기가 힘들지요.
'곤충의 눈'과 '새의 눈'.
학생이건, 경영자이건 정치인이건 직장인이건,
우리가 확보해야할 '시야'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곤충의 눈으로 보고 새의 눈으로 봐야 하는지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 교육이
곤충과 새의 눈 중 어떤 눈이라고 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교육이 곤충의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4.4 % 4 명
저는 우리나라 교육이 새의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0 % 0 명
저는 우리나라 교육이 새와 곤충의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1.1 % 1 명
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새의 눈도 아니고 곤충의 눈도 아니지요
그냥 노예의 눈이예요
아이들을 말잘듣는 노예화 시키자는 겁니다.
무조건 교과서를 외워라 너의 의견따위는 필요없다를 강요한답니다.
멀리보고 달려가지만 결국 먼곳, 가까운곳
어느곳 하나도 정확히 볼수 없는 눈을 갖는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주입식교육에 학생들은
정작 자신이 무얼 하고 싶어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채
초등학교부터 옆 짝궁과 경쟁해야만 하는 작은사회에선
그 누구도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토론하고 원리를 알고,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알고 공부하지 않는다면
제아무리 수학문제 100점, 영어 100점을 받아
의대에가고 법조인이 된다한들 행복한 인생을 할지는 못할겁니다.
전 교육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서열 나누고 등급을 정하는 제도의 문제라 생각 합니다
일정한 수준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초중고등 교육에서
모든 단계에서 자율화나 토론형태의 교육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초중단계에서는 지식위주의 교육이 아닌 인성위주의 교육이 필요하고
고등교육이상부터 어느정도 인성이 만들어진 다음에
지식위주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글이 교육제도의 문제를 물어보신거라면
아이들을 전해진 틀안에 가두고 짧은 잣대로 서열을 나누는
근시안적인 곤충의 눈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교육하는 목적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비롯하여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경쟁사회라 선교육 및 좁은 범위에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나 봅니다. 전인교육이 아니라 봅니다.
물론 경쟁사회에서 집중 교육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좀 자란 애들에게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선 교육의 목적 중 중요한 것은,
교육 받는 자의 행복과 사회라 봅니다.
현재 우리의 교육이 위와 같을 까 의구스럽네요.
다행이 얼마전에 전인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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