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웃기게 재미있는 것들♠

비타민님 2015. 3. 13. 20:57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습관은 제 2의 천성이 된담니다.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 . . . . . . Vitamin~˚♡。

어떤 미시님이 동생폴더를 뒤지다가 야동을 발견했어여 ㅋㅋ

  그래서 파일이름을 [야동이 요기잉네]로 고쳐놨어요

  담날 폴더가서 다시보니까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로 바꿔있었대요 ㅋㅋㅋ

 

♠ 어떤 님이 친구한테 장난으로 문자보낼때 100줄 띄워서 보냈더니

 그 문자받은 친구가 폰 고장인줄알고 대리점에 폰고치러 갔뜸 ㅋㅋㅋ

 

♠ 한 다섯살쯤에 엘베를 타고 9층에 가려하는데 손이 안닿는거에요!!!

  마침 덧셈뺄셈을 배웠던 그 아가님은 싄나게 3층과 6층을 눌렀다는거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 백화점에서 아이가 예의바르게 존댓말을 쓰더래요

  "어머니 장난감 좀 사주시면 안돼요?"

  엄마도 교양있는 분 같았고 아이한테 존대를 했더래요.

  "안돼요 오늘은 장난감을 사러온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계속 떼를 쓰니까

 

  "엄마가 밖에서 이러면 어떻게 한댔죠?"

  "죽여버린댔어요"

 

  ㅋㅋㅋㅋ 좋은교육이다.

            내 블로그 방문하는 스팸 블로그에도 가끔 헛소리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암만그래두,,그 분 댁 옆지기틈! 같음...

 

♠ 한 동방신기 팬분이 면접을 보러갔대요.

  면접관이 인생이 뭐냐고 물으니까 할말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라이징 썬 가사로

  "인생은 마치 끝없는 궤도를 달리는 별같습니다"

  하니까 면접관이 감동받아서 바로 합격시킴 ㅋㅋㅋㅋ

 

♠ 어린애 이야기인데

  엄마가 슈퍼가서 귤 오천원어치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떼요

  근데 귤이 없는거임!

  귤껌 오천원어치 사갔다가 엄마한테 오천만원어치 맞은거 ㅋㅋㅋ

 

피시방 알바하고 있는데

  손님한명이 컵라면 하나 들더니 하는말

  "물은 어디서 다운받아요?"

 

  ㅋㅋㅋ헐 중독자다 ㅋㅋㅋ

 

 

어떤 애가 엄마랑 같이 차타고 가다가

  엄마는 잠시 은행가고 애는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방9가 뀌고 싶은거임

  그래서 살짝 뀌었는데 라디오에서

  "아유~냄새, 냄새먹는 하마가 끝내줍니다!"

  광고 나옴 ㅋㅋㅋㅋ

 

 

배드민턴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었는데

  커튼이 볼록하게 튀어 나와있어서 바람때문인줄알고

  배드민턴채로 내리쳤는데

  창문고치러 오신 기사님 ㅠㅠ

  기사님 머리로 유리박고 유리깨짐

  헐 ㅠㅠ 조심하샴!...

 

수학 선생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 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킨거 ㅋㅋㅋ

 

♠ 학주샘이 머리를 잡고있었는데 어떤애가 사복을 입고 있는거에요

  샘(선생) 빡쳐서 머리를 딱 쳤는데

  알고보니 키작은 남샘(남선생)이었음 ㅠㅠ  학주샘=학주의 선생님 경상도 사투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잔다르크가 죽을 때 한말이 뭐지?"라니까

  학생이 "으아악이요"했다가 교무실로 불려간거 ㅋㅋㅋ

 

♠.어떤 애랑 스티커 사진찍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눈 사라진 얘기 ㅋㅋㅋ

 

♠.어떤분이 면접보러 갔는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면접중에도 계속 긴장하고 면접끝나고도 긴장했더래요

  그래서 그런지 그분

  나갈때 불끄고 문닫고 나가심 ㅋㅋㅋ

 

♠.어떤 고등학교 반의 부반장이랑 그반 담임샘이랑 얘기하는데

  부반장이 껌을 씹고있는거 같아서 썜이

  "너 입안에 뭐냐 (너 이반네 뭐냐) " 라니까

  학생이 "저 이 반의 부반장인데요" 라고 답변한거 ㅋㅋㅋ

  

♠.어떤분이 알바하면서 성경을 무지 열중해서 읽고 있었어요

그래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라고 한거 ㅋㅋ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상태가 된다고해서

  흡입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

  그래서 베란다에 바람쐬러 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두마리가 지나감 ㅋㅋㅋ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안나오시는거에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또 "~~~~~~"소리가 들렸대요.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렸있던거임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던거 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다가 졸아서 집을 지나쳤는데

  "기사님 세워주세요!"라고 한다는걸

  "선장님 세워주세요!"라고 한거 ㅋㅋ

 

♠.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 있더래요ㅋㅋㅋㅋ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다가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 채로 죽어있었댔긔... 식겁해서 토끼
   흙 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