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란?....

비타민님 2015. 3. 21. 18:32

방문 블로거 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세요.

 

 

우리 전래 동요 모음

 

명언과 속담을 몇마디 생각을 해 봅니다.

산 설고 물설은 타국에 살면서 다움 블로그를 열고

한국에 게신 분들과 넷의 만남과 인연을 가짐니다.

세상 살며 우여곡절은 누구나 있다지만 

황당한 경우도 많이 겪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의 단점 몇가지를 한국 체제 기자가

11년간 느낀 점을 들어 봅니다.

한국인들의  단점 4가지로 일러주었습니다.

※ 이런 외국인이 우정(友情) 어린 솔직한 느낌에서    

    나는 요 며칠동안 불편한 일을 돌이켜 보며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지 한인 넷에서도 잔존하는 악습이지만    

아직도 인간 관계에서 질 줄을 모르는 물 귀신 전법을 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여니 4개의 댓글인데    

이런 고장난 라디어 전법의 댓글은 지운다,

******** 

첫째로 한국인들은 ‘미래 지향적’이지를 못하고

          ‘과거 지향적’이란    지적이다.

 

한국인들이 모이면 

앞으로의 설계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군대 이야기지나간 정치사건 이야기

과거의 동창 이야기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국인들은 핑계를 너무 내세운다는 지적이다.

 

무슨 일이 잘못되었을 때에

솔직한 자기반성과 실패에 대한 인정이 없이 

윗사람, 아랫사람형편에 핑계 대기를 잘한다는 지적이다.


기끔 집 사람이 이렇게 하다가 나에게 지적을 당합니다. 

 

셋째는 한국인들은 인간관계에서 질 줄을 모른다는 지적이다.

 

타협을 모르고 양보를 패배로 생각하며

 흑백논리에 젖어든다는 지적이다.

현지에 한인 교회가 많은데 교회에서 다툼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교리는 뒤로 물리고  

서로 원수 취급하며 갈라서고 잇빨을 갑니다.

한 때 주님 에수 안에서 형제 자매가 

원수 마귀..이단으로 변하는 겁니다.

 

넷째로 한국인들은 심지 않고 거두려는

공짜 심리가 강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들이 어린 시절에 듣고 자란 말 중에는

“한국인들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었다.

필자 글방에 전래 동요가 있는데

이 글방의 댓글과 결과가 입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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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다. - 서양 속담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이 된 자. 이를 듣는 자. – 탈무드

 특히 주님 예수를 믿는 자는 

인품이 주님을 메일 닮아가야 할 것 입니다.

애매한 말을 상습으로 고집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