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Evening Bell [ 저녁종 ] / Sheila Ryan

비타민님 2015. 3. 22. 01:24



저녁종소리, 저녁종소리 !

내가 마지막으로 그 위로의 소리를 들었을 때

너는 젊은시절과 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생각나게 했지.

그 아름다운 시절은 흘러갔고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지 말할 수 없다네

 

Evening Bell [ 저녁종 ] / Sheila Ryan

[ 일명 : 상사화 / 相思花 ]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으로 달래주는

저녁 종소리를 들었을 때...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ning bells.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 다웠던 지난 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 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 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렇게 될텐데

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와 함께 걸을테니

너희 아름다은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으로 달래주는

저녁 종소리를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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