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처럼 요리 조리 피하면서 웃물 물 흐리듯 목표 달성을 위한
결과 주위에 집착한 인간의 모습을 그릴 때에 "요리 조리"합니다.
원래 시인이란 길은 베고픈 길입니다.그래서 백수는 시인을 자처하기도 한담니다.
또 배가 고프니 사이버에서 사이비 짓도 하는 걸 봅니다.
저작권 Free 좋은 시도 넘쳐나는데,허접한 시를 복사해서 저작권 위반할 블로거들 없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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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타민이 자작 시?
이역의 별 밝은 밤에
떨어져 내렸는가
내 글방에 품긴 비릿한 화장터 내음
너는 광명의 제단이 위선이더냐
나는 정결스런 제물도 보았다.
썩어진 갈비뼈 여자 시인아
빛의 생명인 심지는 잃었느냐
내 백옥 같은 눈물과 피 흘려보려
불 살려는 잔인한 패거리 스팸아
마녀처럼 위선이런가
사이버 사이비 춤 사위 어른거리며
날 밝쟈 도망쳐 미국 쓰레기더냐
괭이 본 생쥐 도망하듯
암흑 창구멍으로 도망난 시인아
나의 방에 남아 찌든
친구 끊기 비릿한 내음 맛보노라. 비타민
*필자는 문학도가 아닌 촌티 사나이 입니다.
어느 날에 블로그에 친구 신청만 하고 대화도 없었죠.
이 여인이 친구 신청한지 열흘 후에
친구 관리를 확인하니 친구 끊기를 했어요.
여자 시인은 늑대가 탈을 쓴 위선자 신도로
인터넷에서 확인하니 사기꾼 패당과 어울리며
미국 기독 단체에도 시인으로 등단된 영혼을 판 여인
그래서 내 방에 남긴
스팸 댓글을 나무라는 답글을 주었지요
인정하는 댓글을 달고 필자를 차단하더군요
한국 거주도 아닌 미국에 사는 여인인 겁니다.
블로그의 얼굴은 자신의 얼굴이 아닌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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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르 시(헷세)
하나
벗이여 어디가서 나를 찾느냐
보라 나는 그대 옆에 있다.
나는 사원에도 모스크에도 없다.
카바 신전에도 까알리쉬에도 없다.
어떤 종교의식 속에도,요가와 명상 속에조차
그리고 이 속세를 떠나는 그 결단 속에도 나는 없다.
그대여, 진정한 구도자라면 지금 나를 볼수 있을 텐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까비르는 말한다.
'친구여, 신은 모든 생명의 한 가운데이다'
둘
벗이여, 살아있을 동안 그를 찾으라.
살아 있을 동안 그를 알라.
삶의 이 자유가 계속되는 동안,
살아 있을 동안 이 속박이 풀리지 않는다면
죽은 후에 자유를 원해서 또 무얼 하겠는가.
오직 영혼만이 그와 결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지금 육체라는
에너지 통로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그를 발견하라.
<지금> 그를 찾지 못한다면
그대가 갈곳은 죽음의 도시 뿐이다.
지금 그와 하나가 되라.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 진리에 몸을 담그라.
진정한 구루를 알라.
그리고 진정한 <신의 이름>을 굳게 지켜가라.
까비르는 말한다.
'목마르게 찾는 영혼만이 그를 만난다.
그런 영혼에게 내 모든 걸 바치고 싶다.'
필자의 駐;까비르는 헤세에게 영향을 준 인도의 성자인데
가난한 빈민의 아들로 태어나 베틀로 옷김을 짜기도 했다는데,
평생 문맹으로 이 시는 구전 된 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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