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는 나라(행복한 작은 나라)

비타민님 2015. 4. 12. 04:10

댓글이 인색한 다움 블로그엔 고장난 라뒤오 댓글이 난무한다.

필자는 댓글에 목메며 사정은 안하고 싶다.

가끔 댓글란에 약간 문제가 있는 글들이 올라온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비평, 비판'글과 '소감'글의 구분이 분명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미, 감동, 절묘함 등의 글의 흥미 요소 중 어느 한 부분 만으로

글을 비평하는 것이란 힘이 든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비평글은 일종의 논설문이며, 종합적인 글이다.

논설문에는 '논지(주장)' '논거(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전제가 깔려있어야 하므로 댓글로는 한계가 있다.

이를 잘 갖추고, 필자가 분명히 의도를 밝혀 비평글을 잘 작성한다면

공감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으로 갈려,

찬성과 반대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찬성과 반대의 경우, 비평글을 작성한 필자의 관점과

블로거의 관점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비평임에도 불구하고 호감도가 낮은 경우도 있다.

분명 비평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반면에, 위에서 언급한 재미, 감동 등의 요소 중 하나만을 '책잡아'

나쁘게 말하는 글을 작성하기란 굉장히 쉬울 수도 있다.

더군다나 논지만 존재하고, 논거가 없고 전제조차 확실하지 않다면,

그것은 비난글,혹은 성의나 예의 없는 댓글  그 자체인 것이다.


친구 블로그님이 하신 댓글에 대해 비평을 햇는데..미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한국엔 정신이 좀 이상한 자들도 보이는데,k_pop이 세계를 휩쓸고,한글이 가장 위대한 글자이므로

2천 50 년대에는 세계 문자로 군림을 하고 한국 군대는 지상 최고로 강한 군대라는 

망발의 머리로 포멋을 한 자들이 있어서 참고로 올리는데 필자는 매국노가 아닌 건전한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Liechtenstein이란 나라를 소개를 해 봅니다.

 

한국 교육은 부모들의 희생적인 교육 투자로 

결국은 가업의 월급 쟁이를 만드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또 빈부의 격차도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걸 봅니다.-비타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은 서유럽에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파두츠(Vaduz), 국명은 리히텐슈타인 공국이라고 합니다.

알프스에 둘러싸인 천혜의 관광자원국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유럽에서 네 번째로 작아

스위스의 어느 한 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며

외교권과 국방권은 스위스가 가지고 있다.

 

실업, 빈부격차, 범죄 없는 3 나라, 리히텐슈타인.

면적 160, 인구 약 35000,

실제 권력을 행사하는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재 국가원수는 한스 아담 2(Hans Adam II).

1719년에 셸렌베르크공국과 파두츠공국이

리히텐슈타인이 되었고,

1806년 신성로마제국 붕괴 이후 독일에 귀속됐다가

1866년 독일연방(라인동맹) 해체를 계기로 독립국이 됐다.

비록 소국이지만 국제특허출원 1000건이 넘는 세계 6위로

현미경, 광학기기, 절삭기, 코팅 등 세계적 기술 수두룩하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약 12만 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 작은 땅, 큰 기쁨 '신비의 小國' - '작지만 강하다'

리히텐슈타인 만큼 이 말에 꼭 들어맞는 나라도 없을 듯하다.

인구 3만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남북 거리 25km, 동서로는 6km의 소국이지만

살기 좋은 나라를 선정하는 조사에서도

언제나 1, 2위를 다투는 복지국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우표를 사려는 발길로

늘 북적댄다.

국가의 주 수입원이 우표일 정도로 수도인 파두츠를 중심으로

우정박물관 등이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우표의 나라라 불린다.

현재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국민은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다.

작은 나라지만 王家 소유한 영국왕실을 능가하여

유럽 최고라 한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로 초미니 국가이지만

수도인 파두츠에는 무려 2000개의 외국회사가 등록,

국민소득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리히텐슈타인을 두고

작은 것이 강하며 합리적이고 아름답다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