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고요하고 평화로운 삶에 그대의 마음을 쏟으라.-Epictetus

비타민님 2015. 5. 13. 01:54

비난에서 벗어나고,이를 방비 감당할  대책은 없다,

다만 이에 대처할 방법이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조금식이나마 양보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에픽테토스(그리스어: πίκτητος, 라틴어: Epictetus, 55년경~135년경)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출처;위키 백과 참조

 

Epictetus(삶의 기술) 1.자유

 

나는 삶에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한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행복과 자유를 원하는 것은

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갖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망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행복과 자유에 이를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생의 명제를 이해할 때 가능하다.

세상에는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더없이 심오한 생의 근본 진리다.

이 진리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구별하는 지혜를 가질때,

마음의 자유와 행복은 그대의 것이다.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가 가진 생각,의견,욕망, 어떤 것들에 대한 애착 등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우리 자신과 매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을 것인가는

다른 누구에게 달린 일이 아니다.

전적으로 그대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우리의 의지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어떤 육체를 갖고 날 것인가,

재산이 얼마만큼 있는 집에 태어 날 것인가 ,

남들에게서 어떤 대접을 받을 것인가,

또는 사회에서 어떤 지위를 누릴 것인가,

이것들은 우리의 외부에 존재하며, 따라서 우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는 외부의 것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그대에게 찾아 오는 것은 고통 뿐이다.

 

우리는 우리 안의 것들에 대해선 자유롭고

어떤 구속이나 방해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밖에 있는 것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누군가에 게 구속을 받는다.

그렇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본래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마음대로 하려 하고 ,

남의 손에 있는 것을 자신의 것으로 여긴다면

그대는 결국 누군가에게 구속될것이다.

생을 한탄할 것이다.

불행의 강을 건너면서 신과 인간을 원망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16) 고요하고 평화로운 삶에 그대의 마음을 쏟으라.

주위의 목적 없고 무의미한 일들에 자신의 발길을 향하지 말라.

그대에게 남는 것은 공허 함 뿐이다.

공허함은 또다시 그대를 바깥으로 향하게 할뿐이고,

그런 식으로 그대는 삶을 낭비해 버린다.

생은 그대에게 무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차례가 왔을 때 삶에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무거운 추를 물 속에 떨어뜨리고 고요히 정박한 배처럼

함께 있을 때나 여럿이 있을 때나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잃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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