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시인 김 삿갓(김 용임-유튜브)
-인터넷 모신 글-
필자의 駐-지금 까지 인터넷을 20년을 하면서 오늘 다음 넷의 다녀간 블로그 창에
블로그 다녀간 흔적이 남지 않는 걸 새로 배운다.
멕시코에 사는 한인 여자가 남자로 둔갑하며 속이다가 나를 차단하는데
오늘 다녀간 블로그 관리를 보니 이 사깃꾼 여자가 교회 권사라고 한다.
이 사깃꾼 여자는 새벽 4시 16분(한국 시간)에 필자 블로그에 다녀 가고
차단을 당해도 필자는 원하면 아이피 감춘 익명 메일을 보낼 수도..
또 이 메일은 시간을 정해 주면 자동으로 삭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사람답지 않아서 상대를 안하는 것 뿐이다.
안 온다는 하얀 민들레는 새벽 4시 03분으로 나타나 있다..
거짓말 쟁이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돌머리를 가진 사람들 이다.
관리자 창에는 다 보여 주지만 블로그 메인의 다녀간 블로그에서는
차단을 당하면 둘 다 나타나지 않는 걸 알게 된다.이 여자는 악성 코드를
늘 동반하고 다니는 요주의 인물이다.카나다에 산다는 장노란 놈도
야후 블로그 시절엔 악플이엇는데 지금은 다움 넷에서 블로그를 하며
필자가 컴퓨터 정비를 한 후에는 나타나지 않는 악성 코드 갖인 도둑놈 이다..
이런 마귀의 짓을 하는 자가 세상 교회에서 장노 권사를 하는 것도 본다..
프랑스
우스개 이야기에 이런 것이 있다.
어느 젊은이가 몹시 사랑하는 아가씨가 있어
결혼을 허락해 줄 것을 아버지에게 간청했다.
헌데 아버지는 그 아가씨만은 안된다고 완강히 반대했다.
“실은 너의 어머니에게는 속여 왔지만
그 아가씨는 딴데서 낳아놓은 나의 딸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래도 젊은이는 포기할 수 없어 이번에는 어머니한테 가서 상의했다.
어머니의 대꾸는 예상밖이었다.
“그렇게 결혼하고 싶으면 하려무나
실은 너의 아버지한테는 속여왔지만
너는 너의 아버지 자식이 아니니까”
부모는 자기자식에게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부모들의 결합은 거짓말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로 속고 속이는 거짓말 부부인 것이다.
거짓말에는 빛깔이 있다고 한다.
단테의 ‘신곡’에 보면 지옥순례길에 거짓말한 사람의 심판장면이 있는데
하얀 거짓말을 한 사람은 구제를 받는데
검은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단죄를 받고 있다.
하얀 거짓말은
그로인해 다치거나 손해를 보는 사람이 없는 선의의 거짓말이요
검은 거짓말은 그 때문에 다치는 사람이 생기는 악의의 거짓말이다.
흑백의 거짓말 말고 새빨간 거짓말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한국인의 거짓말이다.
암이나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의사가 사실을 숨기는 것은 선의의 거짓말이다.
‘프라시보 효과’라는 의학용어도 환자에게 거짓처방을 하지만
환자로 하여금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선의의 거짓말이다.
오 헨리의 단편 ‘마지막 잎새’도 그렇다.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삶에 대한 부단한 희망을 주는 아름답고 착한 거짓말이다.
이런것들이 하얀 거짓말이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해치는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은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또 법률적으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이다.
끝없는 변명을 늘어 놓다가 감당하지 못해 결국 사실이 드러나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이들을 어디 한 두번 보았는가.
그로인한 모든 피해는 결국 사회 구성원이 뒤집어 쓰게 된다.
인간은 살다보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또 실제로 본의 아니게 할 경우도 있다.
또 거짓말이 팍팍한 세상살이에 윤활유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유명인사의 거짓말은
그 자체로 파급효과가 커 사회를 병들게 한다.
함께 사는 인간 공동체에게는 커다란 해악을 끼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그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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