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지난 주에 현지인이 구원파인데 늙은이를 속일려고 합니다.
오늘은 현지 한인 넷 중에 한 곳에 종교 게시판이 있는데,
요상한 설교가 올라와서 출처를 검색하니 구원파 입니다...
이 이단의 구원관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필자는 평신도이지만 이들의 속임수엔 안당합니다.
그럼 성경 속에 나타난 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죄의 종류에는 원죄, 자범죄, 고범죄, 용서받지 못할 죄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주세요!
구원관의 문제
구원파는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는데 구원받았느냐? 의인이 되었느냐?
언제 몇 년, 몇 월, 몇 시에 구원받았느냐? 등의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접근이 독특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의 확신 자체가 정통교회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선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과 장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 장소를 모르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비성경적인 잘못된 주장입니다.
구원의 확신이란 구원받은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
날짜를 기억하고 못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을 모른다고 해도 구원의 확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출생 년, 월, 일, 시, 장소를 모른다고 해서
그 부모로부터의 출생을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타게 된 날짜를 모른다고 해서
자전거를 못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어떤 사람이 모 대학을 졸업했는데,임학날과 졸업날을 기억을 못한다고
그 대학 졸업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 입니다.
구원의 확신에 관한 문제도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 장소를 알고 있을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파의 구원교리의
문제는 원죄와 자범죄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구원파의 교리에 우리 성도들은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한데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을 자범죄를 악용해서
자기들이 죄를 사해주고 구원을 한다는 망령된 짓을 합니다.
조심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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