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종류
출처;https://namu.wiki/w/%EB%A9%94%EC%9D%B4%EB%93%9C%20%EC%9D%B8%20%EC%B0%A8%EC%9D%B4%EB%82%98/%EC%A2%85%EB%A5%98 북사 전재합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종류를 망라한 항목. 일반적으로 OEM도 여기에 속한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주로 외국 것의 모방작, 아류가 많지만, 심지어 같은 유명 중국계 브랜드의 유사품 난립 사례도 폭발적이다.(...) 일례로 중국계 유명 식품회사 캉스푸(康師傅)는 짝퉁 브랜드로 캉스보(康師博) 캉스냥(康師郎) 캉스메이(康師妹) 같이 글자만 교묘하게 바꾼 짝퉁들도 많다.
참고로 예시에 열거한 짝퉁들은 대개 폭발국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폭발물일 때가 많다.홍련의 연금술사들이냐 한때는 화약고만큼은 안 터진다고 잘못 알려졌지만, 화약고 폭발로 광산이 무너져서 그 희망은 깨졌다. 중국에서는 매년 화약고가 터진다.(...) 투신 자살하던 남성이 폭발한 일도 있다. 번역기를 돌려보니 사제 폭발물을 달아 뛰어내렸다고 한다. 얼마나 죽고 싶었으면
다만 이 항목에 나온 것 가운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가성비가 뛰어난 명품이나 간지 폭풍의 제품도 있다. 그러나 워낙 쓰레기 투성이라 파묻힌 진주 꼴이 나서 문제다.
1. 건설 관련[편집]
에잉...나 아파트 안해! 댁들이 알아서 하슈!
2009년에 건설하던 중국 아파트가 뒤로 넘어졌다. 건물이 문자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이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인 2010년엔 철근 대신 대나무를 넣어 완공한 일까지 있었다.
2011년 6월 27일, 개통을 3일 앞둔 고속도로가 무너졌다.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도로라는 조롱을 겪었다고.
2011년 6월 30일, 중국에서 고속철도를 개통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일본에서 기술을 수입해놓고 자기들이 개발한 기술이라며 미국 등 5개 국에 기술특허를 출원했으니 문제다! 도둑이야 게다가 11일만인 2011년 7월 10일에 고장나서 멈춰섰다. 벼락으로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다고. 7월 12일에 또 고장나서 멈춰섰다.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겼다고. 7월 13일에 난징남역 역사 지붕에서 물이 샜다. 이 역에서는 지반침하도 일어났다니 망했어요.
2011년 7월 19일, 중국 상하이 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14일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천만다행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1년 7월 24일, 중국 고속철도에서 개통 한달 만에 탈선이 일어났다.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 참조. 일본에서 기술 수입했는데 사고가 많다니, 정말 자기네 기술로 만들었나
2011년 8월 10일, 중국 정부는 철도의 속도를 50km씩 늦추기로 했다.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며,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 차량은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2011년 11월 22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서우두 국제공항의 지붕이 강풍에 일부 부서졌다. 공항에서는 시속 100km의 바람에도 끄떡없다고 장담했지만, 2010년 12월 10일에는 93.6km의 바람에 지붕이 부서졌고 이번 풍속은 86.4km였다(...).
2. 결혼식[편집]
영국 왕실 결혼식을 베꼈다. 차라리 과거 중국 황실풍의 결혼식이라면 그나마 볼 만했을 텐데 이건 뭐... 물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풍의 테마 결혼식 같이 특정 취향의 커플을 위한 테마 결혼식이 드물게 있지만, 문제의 사례는 가상의 것이 아닌 현실의 결혼식을 베낀 것이며 그것도 비록 입헌군주제인 민주주의라도 엄연히 왕을 경배하는 영국의 왕실 결혼식을 베꼈으니 약간의 외교문제가 날 수 있다.
3. 게임[편집]
옛날 패미컴 8비트 게임부터 중국산 짝퉁이 많았고,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유명한 게임들까지 베낀 경력이 있다.
- #중국산 포켓몬스터 골드 버전. 패미컴 카트리지로 나왔다.
- #중국산 포켓몬스터 루비 버전. 역시나 패미컴 카트리지로 나왔다.
- Wii Sports의 짝퉁 <V-Sports>
누가 들으면 실제로 딸려 나온다고 생각하겠다. - 중국은 아니고 대만의 해킹판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해킹판이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레인보우 에디션이나 강룡이 가장 유명.
* <魔法 magic>이라는
*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공룡성구>라는 짝퉁이 있다.
* 팀 포트리스 2를 그대로 베낀 <다총펑>(Final Combat) # 이 때문에 밸브 코퍼레이션 측이 빡쳐서 팀 포트리스 2를 부분유료화했다는 설이 있다.
* 카트라이더를 베낀 <카트레이스>도 있다!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베낀 <와룡전설>이 있다.
엘소드의 표절인 동유기와 던전 앤 파이터의 표절인 고스트 파이터는 해당 항목 참조.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본으로 삼은 것에(도타식 디나이 없음. 스킬표기가 LOL이랑 동일)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씌운 300영웅도 있다. 가관이면서도 희망이 보이는데, 가관 쪽으로는 캐릭터들의 스킬들이 대부분 리그 챔피언에서 따왔다. 예로서 슨크의 개년는 카서스의 스킬셋을 기본으로 하였고, Wall-E는 럼블, 그리고 아리의 기술을 기본으로 한 어떤 캐릭터가 있다. 희한한 표절들이 있다. 가장 웃기는 건 앵그리버드를
던지는 손오공처럼 생긴 캐릭터. 또한 전에는 식물 vs. 좀비 아트가 있었다 희망 쪽으로는 오리지날 캐릭터들이 있고, 슈렉은
다른 캐릭터로 대체했다. 그렇지만 갈 길은 멀다. 표절 아이템 중 영겁의 지팡이 옛날 가격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지닌 咲夜의 시계라는 것도 있다.
퍼즐앤드래곤의 경우 <Xep Rong Soha> (이름은 베트남식) 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와 던전, 화폐까지 완전히 표절했다. 당연히 일본에서 맹렬히 깠다. 일단은 중국산.
4. 금괴[편집]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단순히 황동에 금박을 씌운 것에서부터 텅스텐 바에 금박을 씌워 무게로는 눈치 챌 수 없는 것, 그리고 이리듐이나 텅스텐을 금과 같이 녹여 만든 것 까지 존재한다. 특히 이 짝퉁 금괴가 영국이나 미국의 은행에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제보도 있다.
5. 디지털 제품[편집]
- 가짜 외장하드 :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500GB 외장하드로 용량도 다 인식하고 파일도 잘 복사한다라 시연까지 해서 팔지만…
뜯어보면 128MB 플래시 메모리가 달랑 들었고, 너트로 무게를 맞췄으니 충공깽. 그런데 왜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할까?
그 이유는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다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만 있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런 것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안을 뜯어보여주며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2014년에도 비슷한 제품이 발견되었다. 위치는 미국으로 추정. 레딧에 관련 스레드가 열려 있다.
- 갤럭시 S III가 나온 지 한 달만에, 'HDC 갤럭시 S III'라는 짝퉁이 나왔다. 하지만 이것을 만든 HDC는 이전에도 HDC 갤럭시 S II를 만들어 팔았다!
- 라디오 : 2008년에 적발한 간첩사건의 증거물로 나온 소니 단파라디오.
지금도 일본에서 만드는 진짜 소니 단파라디오는 이것.
- 인텔 CPU : 쿨러는 비누로 만들고 CPU는 납덩어리.충격과 공포다. 아니나 다를까 이후에도 비슷한 짓을 저질렀다. 그냥 보면 정상처럼 보이지만 소켓규격도 다른 데다 결정적으로 코어가 없다!!!
- 짝퉁 아이패드들: aPad, HaiPad, WuPad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인데, 터치 스크린이 저항식이라 터치를 제대로 못하거나 최적화가 엉망이라 같은 스펙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보통 성능이 떨어진다. 물론, 3시간을 못 넘어가는 배터리 시간도 기본 옵션.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를 이용 가능하고 웹 서핑을 하니 어디야... 다음에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빈자의 아이패드라 부를 만하다. 가격은 보통 10만원대.
- 컴퓨터 프로그램
- 각종 악성코드, 해킹툴, 오토마우스 등등.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치가 떨리는 것들. (예시)
인공지능 선두주자 중국
* 콘덴서 : 전자부품의 하나인 콘덴서(클수록 대용량이고 비싸다.)를 큰 껍데기 속에 작은 부품을 넣어 금속 단자만 삐져나오게 재포장했다. 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이다.
- 패미컴 : 현재는 패미컴의 라이센스가 끝나 복제품 생산이 가능해도, 그 한참 전부터 수많은 짝퉁이 나왔고, 유명 게임의 자체 제작 모방 게임도 쏟아졌다. 물론 대부분은 쿠소게 수준. 최근에는 플스3 모양과 비슷한 기기도 나왔다.
- 휴대폰 : Samsung 짝퉁 Sammeng 또는 Samsumg, Anycall 짝퉁 Amycall 등이 유명하다.
애미야 콜좀다오특히 한 제품은 윈도우즈 로고 옆에 Playstation Compatible이라 적고, 'Made in Koera' (오타가 아니다!)라는 스티커에 에뮬게임까지 넣어 화제였다. 심지어 짝퉁 제조사가 자국 기업 OPPO의 휴대폰을 베껴, 짝퉁 핸드폰을 만들다가 인분폰(똥폰) 굴욕을 당했다고. 원 모델 제조사는 OPPO인데, 이걸 짝퉁으로 만들면서 단어 철자가 POOP로 바뀌면서 인분폰이 된것.
또한 LG전자의 짝퉁도 꽤 유명한데, LG를 LC, GL, KG, TUBRO LG(...), LGR, SUPER LG(...)등이 있다.
LG전자 롤리팝폰의 짝퉁. 소니에 리슨(...)이라고 써있다.
- 휴대폰 배터리: 안에 원반형 리튬 1차 전지가 있었다. 즉, 충전을 못 한다!
- 리튬이온 배터리 셀: 표기 뻥튀기는 기본이라 이론상 불가능한 4000mAh, 5000mAh짜 리도 넘쳐나며, 이런 경우는 보호회로 안 넣어놓고 넣었다고 뻥치거나 겉의 비닐을 뜯어보면 양호한 경우는 내부에 표기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그래도 쓸 수는 있는 1800mAh나 2000mAh 18650 비보호 셀을 넣어두고, 심하면 내부에는 싸구려 14500셀이나 진짜 막장인 놈들은 AA건전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도 사람들이 무게로 판별하기 시작하니까 탈크 파우더, 심한 놈들은 납(!!!!!)등을 넣어 알 수 없게 만드는 놈들도 있다.
- AirPhone4, iPhone 5GS. 그렇다. 5다! 박스 포장부터 외형까지 iPhone 4를 베낀 것으로 2개의 SIM카드를 지원하는 괴기스러운 것. 물론,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iPhone 5GS는 사실 미래에서 가져온 iPhone 5를 보고 베꼈다고... 여기까지 보면 그나마 준수한 짝퉁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에 쓰는 OS는 안드로이드도 WebOS도, 심비안도 아닌 정체 불명의 마데 OS. iPhone처럼 홈 스크린에 앱들이 있는 듯하지만 다 세팅 메뉴이고, 오타까지 있다. 물론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특히 웹 브라우저는 스크롤 기능이 안 돌아가 실질적으로 인터넷 서핑 불가능. 덤으로 3시간을 못 넘는 스탠바이 타임까지 고려하면 이건 뭐... AirPhone 4 리뷰 이 제품은 2011년 당시 캐나다중국인 상점(예를 들면 미시사가 중국인 플라자 같은 곳)에서 구할 수 있었다. 실제 만져보면 아이폰의 그 고릴라 강화 유리 질감이 아니고 조금 끈적끈적(?)한 느낌.
- POP Station: PSP의 짝퉁.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게임 화면은 90년대 유행했던 중국제 테트리스 게임기의
일종이다. 게임 화면을 바꿔서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영국 사이트에서 만든 마지막에 던지는 리뷰 동영상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POP Station은 PSP말고도 Wii조종기나 닌텐도 DS같은 유명 게임기 짝퉁도 있다. 북미 지역에서도 1달러
샵(영국 리뷰 동영상도 1파운드 샵에서 구한 것)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간간히 사간다는 듯.
위키러들은 1990년대라면 모를까 혹여나 어린 친척들에게 선물할 일이 나면 이걸 사주고 PSP라고 속이지 말자. 사기 행위거니와 정신적인 충격이다.지금이야 구닥다리지만, 90년대 초만 해도 이러한 게임기도 나름대로 신기했었다.
- USB 무선랜 어댑터: 안에 부품은 하나도 없고 USB 케이블을 자른 것에 껍데기만 씌웠다.
케이블 전선으로 RF기기를 구현한 위엄!
- Wii 짝퉁 제품: Vii, Wu, Chintendo(China와 Nintendo의 합성어) Vi 등 다양하다. 이 중 Vii는 크기는 Wii만한데 제품을 열어 보니 손바닥만한 기판만 있고 텅 빈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모션 센싱이 가능한 제품까지 나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서 이 Vii를 파는 가게마저 있었다니 흠좀무. 그 가운데 Mi Wii가 전설의 레전드로 국내 홈쇼핑에서 광고까지 했다. 그런데 일본에서 V-Sport라는 이름으로 역수입했다?!
5.1. 예상 외로 준수한 제품들[편집]
- Dingoo A320 : 대륙의 게임기...인데 성능은 대륙스럽지 않다! 농담이 아니라 스펙이 업그레이드한 380은 320의 퍼포먼스 문제를 거의 풀어 그야말로 궁극의 포터블 에뮬레이터 게임기였다. 다만 세월의 흐름을 못 이기고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들에 밀려 단종된 상태.
- PXP 2000 : PSP GO의 짝퉁.
PSP GO와 비슷한 외관에 기능만 보자면 음악 재생, 오토 옵티컬 줌 카메라 부착 등 PSP GO를 상회하는 레벨로 화제.그런데 저기에 MP5라고 쓰여져 있다. 들고 쏠 기세
- Soundmagic PL30 : 이어폰. 이른바 대륙의 명기라고 불린다. 그런데 디자인은 좀 촌스럽다는 평.
- X-2, X8 등 : Yuin PK의 벌크라는 소문이 도는 이어폰. PK1 시리즈와 완전히 같은(!) 매우 저렴한 외형이고 그래도 필름통(?)에 있는 PK1등과는 달리 아예 설명서, 보증서, 포장지 등을 완전히 빼 가격을 외형만큼이나(!) 저렴하게 떨어뜨렸지만 음질만큼은 만만치 않은 수준. 돋보이는 가격대 성능비로 주목받은 '원조 대륙의 명기'를 또 베꼈다는 점에서, 나름 또다른 뜻의 '대륙의 기상'인 셈.
- Yuin PK1,OK1 등 : 겉보기엔 평범한 중국제 이어폰이지만, 알고보면 오디오테크니카의 역작인 CM7Ti와 맞먹는 괴물이다.
사실 한국에서 살 때는 가격도 CM7Ti 가격을 훌쩍 넘어간다.이쪽이 대륙의 명기란 명칭이 붙은 원조. PL30보다 이게 먼저 나왔다.
6. 공산품[편집]
- 가구 : 2009년 1월에는 가스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가 폭발해 실린더가 엉덩이에 꽂혀 한 소년이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심지어 의자가 폭발한 사건은 2007년부터 몇 건 있었다니 흠좀무.
- 강
재 : 모 업체에서 가공용으로 중국에 SM45C 규격 탄소강 환봉을 주문했다. 강재의 성분을 분석하여 기재하는 품질 성적서인
'밀시트' 상에서는 탄소함유량 0.46%정도의 SM45C 성분규격 만족제품이었으나, 가공 중 공구파손이 심해 원인분석 결과 실제
제품의 탄소함유량이 0.6을 초과, SM58C규격에 맞먹는 고철덩어리라는 것이 드러났다. 중국 측에 클레임을 제기했으나 중국
측에서는 "우리는 적합한 제품을 공급했다.
뭐 임마 싸울래?"라는 대답만 반복하며 배째라 전술을 시도하였으며, 결국 해당 업체는 중국 수입강재 전량 폐각조치, 국산 소재를 다시 사들이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SM58C 소재로 팔아보려고 화학시험연구소 성분분석성적서 들이밀어도 받아주는 업체가 없더라. 하기사 10본 분석 보냈는데 C 함량 0.49 ~ 0.63까지 널뛰는 제품을 누가 사사긴 산다
- 납골묘 : 새로 만든 故 최진실 씨의 10톤짜리 납골묘와 주위의 비석은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기로 논란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산이란다.
- 농약 : 2013년 4월, 산둥성 옌타이시 수거장촌에 사는 한 남자가 자살하려고 농약 한 병을 마셨는데, 그 농약이 가짜여서 살았다니 이뭐병.
- 들고양이를 잡아다 가죽을 벗겨 '아시안 밍크'라 부르며 전세계에 팔아먹기도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쥐잡기 운동으로 잡은 쥐가죽들을 코리안 밍크라 하여 수출한 흑역사가 있다.
- 만년필 : 중국 HERO 만년필의 경우 가품으로 꽤나 골치를 썩는다 한다. HERO 자체는 그렇게 나쁜 만년필은 아니고, 일부 모델은 호평도 받는다. 국내에도 가품이 많이 돌아다닐 만큼. 오죽하면 중국의 한 eBay 딜러는 가품과 진품 구별법을 올릴 정도라고. 중국제 정품 말고도 몽블랑 등 유명 만년필 회사의 제품 상당수는 베꼈다라 보면 된다.
- 머리띠 : 중국에서 파는 1봉지에 120원하는 머리띠가 사실 쓰고 버린 콘돔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 방사능 자전거 : 2012년 4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브릿지스톤사이클에서 만든 자전거 조부노의 바구니에서 코발트 60을 검출했다. 이런 중국산 방사성 바구니는 86개가 나왔다.
- 석 고 보드 : 중국에서 건축자재로 미국에 수출한 석고보드가 황 화합물에 오염된 것이라서 중국산 석고보드로 지어놓은 집에 입주한 주민들은 가구가 검게 변색하고 두통, 코피 등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철거하고 새로 지을 집이 6만~10만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세제 : 2011년 8월, 산동성 지난시에서 2011년 9월에 만들었다고 적은 세제가 터졌다.
본격 미래에서 온 세제, 타임 패러독스를 어긴 탓에 폭발 시공간도 손대서 터트리는 대륙의 위엄#
- 에어백 키트 : 미국에서 파는 중국제 비순정 에어백 (짝퉁 에어백) 키트는 제대로 안 작동하거나 운전자의 얼굴에다가 금속파편을 뒤집어 씌우는 사례가 있다고. 링크
자살용 클레이모어인가?
- 엘리베이터 : 2011년 9월 10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신청스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19층에서 1층까지 추락해서 20명의 탑승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원래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은 13명이지만, 20명이 들어왔는데도 경보장치가 안 울렸다고. 엘리베이터는 브레이크만 120개가 넘는데 19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니, 브레이크도 안 움직였다는 뜻이다(...).
- 엘리베이터 2탄 : 2013년 7월 15일, 엘리베이터에서 정원초과로 경보가 울렸지만 아무도 안 내려 로프가 끊어져 추락했다. 정원초과인데 문이 닫혔다니 실로 중국스럽지만, 로프가 끊어질 때까지 안 내리고 버티는(...) 중국인들도 대단하다.
- 오토바이 : HONDA를 따라한 HONGDA가 붙은 것도 보이고,# HONDA와 제휴한 것처럼 적어 혼란스러운 때도 있다.(LIFAN HONGDA 로고가 붙은 오토바이 사진)
- 장난감 : 질이 나빠서 납 성분을 그대로 드러내 올 리콜도 했다. 세계 최대의 장난감 회사인 마텔 Martel의 중국산 OEM 장난감에서 벌어진 일이다. 기사
- 나노블럭 : 일본에서 나노블럭이 히트치자 중국에서도 레고처럼 비슷한 립오프들이 난립했다.
- 레고 : Decool, SY, LELE, 벨라(BELA, 博樂), 인라이튼(enlighten, 啓蒙), COGO 등의 여러 브랜드가 레고 립오프를 찍어낸다. 계몽사(인라이튼)는 중국에서 오래된 완구회사이다. 과거 쉬프티라는 이름으로 싸구려 저질재료를 이용하여서 블럭을 만들었다. 블럭상태가 불량이었고 냄새가 나는 등,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았다. 지금은 욕을 먹어서 그런지 제품의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COGO는 영국과 중국의 완구합작회사로 제품생산은 중국에서 한다.
그 가운데 중소형 레고 립오프들은 한국 문방구에서도 은근슬쩍 많이 풀린 편이며 유명 레고 모델들의 카피가 많다. 주로 닌자고와 키마의 모작이 많다. 닌자고는 닌자라는 이름으로만 소개하며, 키마는 판본에 따라 CHIMA를 똑같이 쓴 판본도 있고 CHIM(...)이라고 쓴 것도 있다. 브랜드마다 편차는 있지만 접촉이 정품레고보다 불량한 것도 있어서 블럭이 정품보다 잘 안붙는다거나 하는 일이 다소 있다.
온갖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도 많이 볼 홍콩의 야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짝퉁 레고를 파는 노점이 가끔 있는데, 무슨 피라미드 로고를 쓰는 카지(kazi, 開智)라는 짝퉁 브랜드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가디언 탱크, 아포칼립스 탱크, 퓨처 탱크, 테슬라 탱크, 크라이오콥터, 센트리 폭격기를 레고형 조립블럭으로 내놓는 용자짓도 했다.
- 해킹툴을 단 공산품들 : 중국제 다리미, 주전자에 해킹용 칩이 나왔다. 와이파이를 찾아서 스팸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유비쿼터스나 스마트 제품이 아니고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품이다. 다리미 기사 BBC 기사 주전자 기사
화웨이 ZTE에 건 의혹이 진짜인가? 화웨이 장비를 도입한 U+는... 미국 의회가 우려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 녹화사업[편집]
산의 바위에 녹색 페인트를 칠했다. 웃기게도 흙을 메우고 묘목을 심는 거보다 돈이 더 들었다. 유지비는 아끼겠지만, 산사태 일어나면 복구하고 어쩌고 하느라 이쪽이 더 돈을 많이 쓴다.
8. 대학[편집]
대학도 당연히 가짜가 있다. 심지어 100개씩이나. 그것도 베이징에만 72개나 있다. 홈페이지는 있는데 거기에 나온 주소와 전화번호는 모두 가짜란다. 전화하면 아무도 안 받는다고.......???:안녕하세요 빠가 고갱님 여기는 가짜대학입니다 심지어 졸업증도 준다!!! 당연히 대학 인가를 안 받았으므로 정식 졸업장으로 못 인정받는다. 이런 류의 대학은 대부분 명칭에 "중국", "상하이", "경제", "베이징" 등이 들어간다고. 여기는 사칭 안하니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나 중국 베이징•상하이 경제 대학교
참고로 이 대학들을 졸업한 한국사람들이 학사장교를 지원해서 장교로 임관했다가 저게 드러나는 바람에 임관을 취소먹고 다시 병으로 군대갔다. 해당기수는 44기, 46기, 48기, 50기. 특히 학사 44기가 가장 안습인데 전역하기 사흘 전에 적발되었다.
9. 도시[편집]
이제는 도시마저도 짝퉁을 만든다.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통째로 베낀다고.
위의 경우 말고도 현재 서양의 여러 도시와 조형물들을 베낀단다. 예시에 나온 사진은 당연히 에펠탑을 베낀 것.
10. 돈[편집]
위조지폐가 아니라서 따로 기재했다!
중국에서 드디어 돈 (1원짜리 동전)이 터졌다!(후방주의) 메소 익스플로전!!
11. 동물원[편집]
사자우리에 사자랑 닮은 개를 전시했다가 들통났다. 물론 해당 품종견도 고급견이지만... 늑대 우리에는 개, 표범 우리에는 여우를 닮은 정체불명의 동물, 뱀 우리에 쥐를 닮은 설치류가 있었다고.#
12. 무기[편집]
중국의 중국북방공업은 짝퉁 총기 제조로 유명하다. M16을 베낀 CQ 라이플이 유명한데 사실 못 사는 나라에서 잘 사는 나라의 총을 가지고 흔히 이런다. 심지어 저 CQ 라이플을 이란이 수입해다가 또 'S-5.56 Sayyad'라는 이름으로 베끼고 나중에는 불펍식으로 개조해서 KH-2002라는 총으로 만들었다! 짝퉁의 짝퉁 그리고 AK-47을 56식 소총(Norinco Type 56)이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전세계에 수출을 시도했다. 물론 성공해서 원조 러시아제 AK-47보다 물량이 많은 짝퉁 총기로 거듭났다.
중국답게 총기 짝퉁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아 토카레프, 마카로프, M1911, MP5, M14, P226, CZ75, 윈체스터 M1887, 레밍턴 M870 등등을 마구 베껴 원산지에 역수출까지 시도했다. 또 2012년에는 중국 경찰이 미니미를 쓰는 사진이 나왔다. 역시 복제품으로 추정.
다만 이런 총기 복제품은 어느 만큼 성능을 낸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들에게 중국제 AK-47을 대량으로 원조해 주었고, 이제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노리게 되었다. 이라크에서도 중국제 AK-47이 사담 후세인 시절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1년 1월 23일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탑건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있다.훈련장면도 가짜
다
만 중국은 무기 복제를 하면서 계속 기술을 쌓아 현재는 스텔스 기까지 독자적으로 설계할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1960~80년대
전략적으로 고립해서 다른 나라의 기술도입이 힘들고, 자국의 기술도 별로라서 양질의 무기를 못 만들 때 이렇게 복제작업이나 다른
나라의 제품을 역공학으로 분석하여 기술을 쌓았으니 본받을 만하다. 21세기 들어와서 발전한 산업기술을 국방기술에 접목하여 꽤
쓸만한 무기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최근에는 미국 무기까지 양품으로 복제해내는 경지에 이르렀다.
13. 문화 & 역사[편집]
90년대 들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방치했던 고구려 유적들을 복구라는 명목아래 중화식으로 마개조를 한 뒤 고구려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고구려 산성들도 만리장성의 일부라며(...) 성곽을 허물고 그 위에 중화식 성곽을 세우는(...) 식으로 연장 공사를 하지만 이를 보는 외국인들 반응은 이미 세계 최장인데 또 늘리다니요.
2011년 6월 21일, 중국 정부는 조선족의 아리랑, 판소리, 사물놀이('농무'라는 이명으로 등재), 한복 등을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한국과의 마찰도 벌어졌다. 다만 우리 문화가 본토(한반도)만이 아닌 현 중국내 소수민족(조선족)의 문화이기도하니까 굳이 강탈될 것이라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유네스코에 중국이 자국 문화로 올리려고 하는 건 충분히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 건 사실이다. 이미 동북공정 등으로 우려할 수밖에 없다보니... 판단은 알아서 하도록 하자.
이후 2012년 1월엔 중국 관영 CCTV에선 발해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 일선 학교에선 이걸 교육이나 홍보용으로도 쓴다.
2013년 7월 15일, 허베이성의 지바오자이 박물관을 박물관에 있는 유물이 대부분 가짜라서 폐쇄했다라니 이뭐병.
14. 배[편집]
2011년 10월 10일 진수식을 하던 여객선이 갑자기 침몰했다고 일간 간쑤르바오가 보도했다. 다행히도 완전 침몰은 면했다고. 이게 다행? 폭발은 안했으니 다행이긴 다행이네
15. 병원[편집]
2011년 11월 5일 중국의 한 병원에서 살아있는 아기를 죽은 것으로 착각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다행히도 아기는 무사히 구출했다. 이거 설마 가짜 병원? 아니 그보다, 아이가 죽었다고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16. 은행[편집]
2015년 1월 23일 난징 경찰은 국유 은행과 비슷한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고 영업한 짝퉁 은행을 적발했다. 워낙 감쪽같았기 때문에 한 예금자는 짝퉁 은행인 줄도 모르고 21억원이나 예금했다.
17. 불량식품[편집]
- 가짜 계란
: 수많은 이를 경악에 빠뜨린 계란. 중국 가짜 식품 중 선두주자에 속한다. 외형적으로도, 실제로도 실제 제품과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최근 인터넷에 제조동영상이 떴다고. 구별방법은 이 전에는 계란을 터트렸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순식간에 섞여버리거나, 겉이
너무 매끈하다거나 껍데기에 봉인 흔적이 있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구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더욱 개량해 전문가도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익혀 보면 바로 들통났다. 가짜는 익혀도 굳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는 가짜와 진짜 모두 익히면
굳는다.(...) 노른자와 흰자도 안 섞이고 심지어 계란의 약한 비린내마저 재현한 제품으로 제조 단가는 일반 계란의 10% 수준.
그 래도 독성이 있거나 먹지 못할 것은 전혀 안 들어가니 그나마 칭찬할 만하다. 이 가짜 계란 흰자의 주재료는 해초에서 뽑은 다당류인 알긴산나트륨이며, 노른자는 여기에 색소를 넣고 염화칼슘(두부의 간수와 동일한 작용을 한다)을 넣어 응고시켰다. 사실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분자요리의 제조법과 같다. 분자요리 자체는 영국 화학자가 만들었는데 유럽에선 비싼 돈 주고도 예약을 못해 못 먹는다. 중국산 가짜 계란은 그 분자요리 레시피로 만들어냈다. 싼 가격에 분자 요리를 먹고 싶으면 중국산 가짜 계란을 먹어보자.
그리고 미국에 수입되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달걀로 제조되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이러한 달걀을 이용한 마요네즈가 진퉁 마요네즈와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가짜 분유 : 겉모습은 분유와 비슷하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이를 먹은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부작용으로 죽거나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할 처지에 놓였다. 다행히 당국이 제조자들을 검거해 최고형 사형을 선고했다.관련기사
- 가짜 쇠고기 : 싼 돼지고기 햄에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 소량의 실제 쇠고기를 섞어서 만든 것. 언듯 보기에는 쇠고기처럼 보이지만, 물에 넣고 끓이면 풀려 정체불명의 찌꺼기로 바뀐다. 먹을 만한 것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양심적인 제품.
이것은 아니니 안심하기 바란다. 이게 더 안전하겠는데?
- 가짜 쇠고기 2 : 이쪽은 돼지고기에 공업용 파라핀, 카라멜 색소 등 화학물질을 넣어 그럴싸하게 만들었다.(...) #
- 가짜 식용유 : 아래의 시궁창 식용유는 폐식용유를 가공했지만 이번에는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를 동물 내장으로 만들었다.
- 가짜 쌀 : 감자를 으깨서 쌀알 크기로 만든 쌀.
- 가짜 약 : 중국과 인도에서 만든 위조 약품 때문에 아프리카의 질병 관리체계가 무너진다고 한다. 위조 약품 복용으로 죽는 데다 내성까지 나 진짜 약을 먹어도 약효가 없는 일까지 우려되는 상황.
- 가짜 우유 : 우유에 많은 물과 유청분을 넣으면 1톤을 50톤으로 불릴 수 있다고. 일단 물과 유청분이 못 먹을 재료는 아니지만 그 품질 자체가 의심이 가는 데다가, 그 말고도 기타 화학첨가물을 후드려 붓는다니 충격과 공포다. 관련기사
- 가짜 취두부 :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두부에 각종 화학재료를 섞어서 실제 취두부처럼 만든 음식. 취두부는 두부를 삭혀 만드는 것이라 속이기 쉽기 때문. 심지어 어떤 취두부는 하수구물을 부어 만든다니 흠좀무.
골판지 만두: 만두 속을 골판지를 섞어서 만든 만두. 구분이 힘들다고 한다.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으나 아무도 안 믿는다. 소문으로는 모자라는 기사에 기자가 취재거리를 만들러 짠 거짓말인데, 아무래도 전례가 차고 넘치다보니(...) 실제로 있는 것처럼 퍼진다고 한다. 실제로 골판지 만두가 있지만 그 사실을 덮으러 기자를 잡아들였다는 설이 더 믿음이 가는 현실.(...)
- 김치 : 벽돌가루를 넣어 색을 냈다. 다만 이 뉴스는 당시 기생충란 사건에 묻혀버렸다. 당시 중국 김치에서 충란이 나왔는데, 조사 결과 한국 김치에서도 미성숙란(회충은 산란 이후 수 주가 지나야 알이 깬다.)이었지만 극소량이나마 나와서... 근데 전후사정을 잘 보면 알겠지만 이게 더 위험하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지만, 국내에서도 과거 90년대에 벽돌가루로 만든 '가짜 고춧가루'가 나와 충격을 준 일이 있다.
나무젓가락 죽순절임: 나무젓가락을 일정크기로 잘라 소주에 며칠간 담가 놓은 뒤 여기에 소금, 소다, 간장, 설탕을 넣고 삶은 뒤 이레를 방치해서 만든 가짜음식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일본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만든 것. # 그런데 골판지 만두와 마찬가지로 중국이라 그럴 듯하다. 원 재료가 나무젓가락이라 음식조차 아니지만 이 항목에 그런 게 한둘인가?
- 농약 만두 : 중국산 식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 일본에서 드러났고, 만두에서 유기인 계열 농약인 메타미도포스가 나와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참고로 메타미도포스는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콜린에스터레이즈의 작용을 방해하는데, 이 때문에 신경 세포에서 사용이 끝난 신경 전달 물질이 분해되지 않고 계속 쌓여 독성을 나타낸다. 근데 이 효소가 곤충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있어 메타미도포스는 인간에게도 강력한 독성을 지니니 문제였다. 이후 일본에서는 냉동식품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다. 중국에서는 이 만두를 일본의 자금이 들어간 공장에서 만들었다며 일본에 떠넘기는 모양이었는데 올림픽 직전에 또 같은 만두 먹고 실려가는 사람이 나왔었다. 뭐냐...
- 독생강 : 유황으로 훈제했다고.
- 라면 : 썩은 종려나무 기름을 우려먹으면서 라면을 튀기고 썩은 채소로 스프를 만든다. 그런 라면을 위의 캉스푸같은 유명 브랜드와 비슷한 이름으로 팔았다. 그리고 라면 이름은 찐나면, 비벼면 등 한국 라면 이름의 짝퉁이 많다.
- 립스틱 : 음식은 아니지만 아이들 먹는 과자의 사은품에 넣었으니 여기로 넣는다. 2010년 11월에 인근 가게에서 과자를 산 세 아이가 사은품으로 준 립스틱을 입술에 발랐다가 모두 쓰러졌고, 그 1명은 죽었다.??!! 이 과자에는 품질안전마크인 QS를 새겼다.
과자만 안전하고 립스틱은 위험한게 함정
- 맥주 : 당연히 가짜 맥주도 있다.
- 메탄올로 만든 백주 : 마시면 최소한 실명, 혹은 사망. 다만 메탄올 밀주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에서 모두 문제라 딱히 중국산의 특징이라 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누적 사망자는 인도가 중국보다 많다.
- 멜라민 분유 : 분유에 플라스틱 원료인 멜라민 수지를 넣어 우유 함량을 속였다. 보통 세계 각국이 분유의 우유 함량을 재려고 단백질 함량을 검사하는데, 이 방법이 질소 양을 측정하는 것임을 악용하여 질소가 전체 무게의 2/3인 멜라민 수지를 분유에 섞은 것.# 이걸 마시면 말 그대로 플라스틱을 들이마시는 꼴인지라 성인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분유 등이 주식인 유아들은 끝내 신장결석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중국에서만 유아 4명이 죽고 5만여 명이 입원했으며, 게다가 이 분유를 수출해 팔거나 식재료로 쓰는 바람에 전 세계에서 피해자가 나왔다.
끝 내 총리가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피해자는 계속 나와서 정말 제대로 국제망신…. 특히 이 사건은 베이징 올림픽 시즌에 터졌다. 멜라민도 비싸다며 요소 비료를 쓴 곳도 있다고. 이를 섞으면 암모니아 냄새(지린내)가 난다...-_-; 막 나간 쪽은 소오줌 or 인간오줌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음. 다행히 범인들(전체인지 일부인지는 추가요망)은 결국 잡혀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한국에서도 멜라민 탈크 때문에 난리난 적이 있다. 그러나 탈크는 알약이 안 뭉치게 하기 위한 가루 성분으로, 멜라민 함량은 매우 적다. 그리고 파는 알약에 묻는 탈크도 아주 적으니 거기 든 멜라민은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공포 분위기가 급격히 퍼져 잘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난리를 쳐댔고, 끝내 복지부동으로 유명한 식약청이 움직였다. 팔던 다수의 유명 알약을 리콜해, 약국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사태가 여기까지 터지자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공개석상에서 중국산 우유를 원샷하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우유를 계속 마실 것"이라며 중국산 유제품에 신뢰를 보냈다. 이에 중국 총리도 감사의 표시를 알리는 등 훈훈(?)하게 끝날 것처럼 보였으나... 결과는 10일 뒤 신장결석.(...) 일단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때 마셨던 우유 때문에 이번 신장결석이 났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병이 정말 '그 우유 마시고 이렇냐'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기막힌 시기에 터진 지라 본인은 그 얘기를 하는 것을 피한다고.
2010년 8월에 분유 관련으로 1번 더 일이 터졌다. 이번에는 일단 정상적인 제품으로, 위의 것과는 달리 먹어도 안 죽는데……. 14개월이 막 지난 유아들의 슴가가 봉긋하게 솟아올랐다고(…). 병원에서 진단하니 성인 여성에 필적하는 여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했단다.분유가 아니라 우유로 팔았다면 성불구자를 양산하는 대참사가 났을 지도...
2012년 11월 2일, 멜라민 분유 의혹을 처음 폭로했던 낙농업자가 괴한 7명에게 맞아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죽었다. 홍콩 언론들은 보복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배추 : 2012년 5월 4일, 산둥 지역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쓴 배추가 나왔다. 배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며, 이 지역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한다. 심지어 버섯과 마에도 뿌렸단다.
- 복숭아주스 : 2011년 6월 22일 자정 무렵 후이위앤사의 복숭아주스가 터졌다. 이 회사의 주스는 전에도 이런 적이 있단다.
주스 1잔 마시는데 목숨을 걸어야 하나? 차이니즈 룰렛 IN 니트로 글리세린 주스
- 불법약품을 먹여 키운 돼지와 양 : 속칭 "발육정"이라는 약품을 먹여서 키운 돼지와 양. 클렌부테롤과 랙토파민을 먹여서 돼지를 키웠는데, 이 약품들은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하고 클렌부테롤은 천식약이라 심박 증가, 흥분, 근육 경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니 식품에 쓰면 안 된다.
- 사과 : 왁스에 절인 신선한(?) 사과다. 사과를 사서 칼로 표면을 긁어보니 거기서 250g에 달하는 왁스가 나왔다고.
- 샥스핀 : 대부분이 가짜라 한다. 100개의 식당을 무작위로 조사했는데 진짜를 파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고.(...) 젤라틴으로 만들며, 제조 과정에서 갖가지 화공약품을 들이부어서 건강에 해롭다. 기사. 단, 화공약품을 안 넣어 양심적으로(?) 만든 가짜 샥스핀은, 상어 보호에 도움을 주고 원래 샥스핀의 단점인 수은 섭취를 막아주는 순기능도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실제로 상어는 먹이 그물의 최상위 단계라서 생물 농축으로 몸에 수은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 생선 : 2012년 10월 13일 한 누리꾼의 제보로 14일 쿤밍르바오에서 보도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생선이라고 하며, 판매처에서는 길이가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희며 조금 더 딱딱한 은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뻥까지 마라!
- 수박 : 2011년 5월에 중국에서 수박이 터졌다. 이것도 모자라서, 6월에는 밟아도 안 깨지는 돌수박이 나왔다., 7월에는 수박 속에서 비닐이 나왔다.
이 동네 왜 이래2015년 4월에는 노점에서 산 하이난 산 수박을 먹고 수십 명이 병원에 실려가고, 심지어 임산부 한 명은 유산도 했다. 농약을 너무 많이 쳐서. 문제의 수박을 판매한 노점상은 떼어오기만 한 내가 무슨 죄냐고 불만을 토로.
- 시궁창 식용유 : 2011년 9월 13일 폐식용유를 재가공해 만든 시궁창 식용유를 유통한 일당을 검거했다. 중국에는 이런 일이 자주 있다고. 중국 과학자들은 시궁창 식용유와 진품 식용유를 구별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더 무시무시하게도 중국에서 시궁창 식용유는 전체 식용유 시장의 10%를 점유한다고. 말이 10%지 중국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구 중 10%면 정말 많다. 한편 시궁창 식용유를 보도한 기자가 강도에게 죽었다. 중국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시궁창 식용유 보도에 한 보복은 아니라고 한다.
정말?
- 쓰레기장 쇠고기 : 쓰레기장에서 키운 소의 고기를 유통시켰다. 중금속에 쩔어 있으니 몸에 나쁘다. 이렇게 키운 쇠고기는 신맛이 난다고.
- 아질산염 치킨 : 1살짜리 아이가 치킨을 조금먹고 사망했다. 조각을 먹자마자 입술이 자색으로 바뀌면서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끝내 죽었다고.
- 야광 돼지고기 : 나의 돼지고기가 빛이 나고 있어!
누카 포크
- 야광 쇠고기 : 너만 빛나냐. 나도 빛난다!
누카 비프 - 양주 : 중국엔 가짜 양주가 많아서 오히려 짝퉁을 만들어봤자 이윤도 안 남는 싸구려 술을 먹어야 안전하다고. 2011년 11월에 중국 당국이 가짜 양주 제조 일제단속을 벌여 5300억 원 어치의 가짜 술을 압수도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오리알 : 2011년 10월 19일, 고무로 만든 가짜 오리알이 또 나왔다. 영양성분은 전혀 없다고.
- 유전자 조작 식품 : 2012년 12월 7일, 중국 정부는 유전자 조작 쌀을 25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여서 실험한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 유전자 식품 자체는 선진국에서도 시도한 바가 있으니 크게 문제삼긴 어렵고, 애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한 문제가 더 크다. 관련자 3명은 직위해제를 당했고 실험대상군에 들어간 8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배상금을 주기로 했다.
- 젤라틴 새우 : 새우 몸에 젤라틴을 주사해 크기를 키운다.
- 종이 무 : 말 그대로 종이로 무를 만들었다. 겉모습은 실제 무와 상당히 비슷하지만 칼로 자르면 층층이 잘라지며,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등 감촉도 다르다.
- 플라스틱 쌀 : 위에서 설명...한 것으로 끝날 리가 없다. 1번으로는 성이 안 찬다.
- 가짜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위탁생산공장에 공장 실습 체험을 간 실습생이 공장의 비위생적인 환경에 충격을 먹고 위탁생산을 맡긴 본사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본사는 긴급히 조사팀을 짰다고.(...)
조사팀조차 가짜가 아니길 빈다. 바로 아래 항목의 공무원들처럼...
18. 상점[편집]
가짜 애플스토어도 있다.상점까지 가짜로 만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위엄 매장 종업원들은 애플이 정식으로 채용했다라 여겼다고. 본의 아니게 가짜를 해 불쌍한 종업원들에게 묵념. 재미있게도, 여기서 파는 건 다 애플 정품이었다. 조금 선을 벗어난 애플 대리점이라 하면 되려나...
2011년 8월 12일, 중국 정부는 22개의 가짜 애플스토어를 적발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진짜 애플스토어는 4개.
2011년 9월 3일, 적발한 가짜 애플스토어들이 로고를 바꿔서 다시 영업했다. 진짜 애플과 비교하면 위에 잎사귀만 없다고.
19. 스포츠[편집]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합성해서 내보낸 베이징 시내의 불꽃놀이와,(먼 곳에서 경기장 쪽으로 가면서 불꽃이 터지는 장면. 헬기로
찍은 것처럼 보였지만 합성이다.) 가짜 피아노를 놓고 열심히 연주하는 척하며, 축가를 부른 소녀가 못생겼다는 까닭으로 현장에서는
대역이 립싱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세계에 흠좀무한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개막식에 여러 소수민족들이 고유의상을 입고 나와서 민족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심지어 그
소수민족들조차 가짜(모조리 한족)였다. 당연히 화합을 내세우면서도 소수민족의 존재를 부정하고 탄압하는 중국 정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구설에 올랐다.
심지어 체조선수들까지 짝퉁(?)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중국 체조 대표선수들이 하나같이 너무
어려 보여 문제였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체조 훈련에 시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너무 어린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단순히 동안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그 전에 있었던 중국 국내 체육대회를 보도한 중국 신문에 실은 프로필이
올림픽 때 발표된 나이보다 훨씬 어리다고 드러나고야 말았다. 그 신문은 자기들이 오보를 냈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이쯤이면 이미
의혹이 아닌 확신 상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중국 최대의 스포츠음료 업체인 젠리바오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선물한 황금 캔이 가짜라고 드러났다. 금 감정소에서 확인한 결과 황금으로 만든 캔이 아니라 황금을 도금한 알루미늄 캔이었다고.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의 육상선수 류상이 110m 허들 예선에 출전했다가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진 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탈락했다. 류상은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까지 완주해 진정한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국 CCTV 앵커는 눈물을 흘리며 중국 육상 영웅의
분투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CCTV 앵커는 처음부터 류상의 부상 사실을 알았다고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대본까지 미리 준비했다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CCTV에게) 속았다"라 답했다. 감동도 가짜
20. 애니메이션[편집]
링크
메카닉물을 만들면서 로봇들이 마마마 짝퉁... 동인물이 아니다!
저 로봇은 원기성혼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적 로봇으로 등장하는 짝퉁 토모에 마미. 로봇의 이름도 마미호(麻美號)인 데다, 나중에 이 로봇의 최후도 원판의 토모에 마미와 똑같게 목이 잘리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밖의 마마마 등장인물도 패러디 수준인 로봇으로 등장하고, 전설의 용사 다간에서 일부 장면도 트레이싱하는 등 애니메이션 자체가 여러 모로 비범한 편.
21. 예능[편집]
2004~2005년 대만에
서 방영한 '천재 고고고'. MBC에서 방영했던 브레인 서바이버의 포맷을 완전히 베껴서 방영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의 원조는 일본
T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버'지만, TBS에서 안 뜨던 이 프로그램을 한국 MBC에서 절차를 밟아 프로그램
포맷을 사서 쓴 것이 MBC에서 방영한 동명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대만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은 세트 형식에서 카메라 워크까지 완벽하게 한국의 것을 무단도용했다.역시 같은 한가족 아니랄까봐 대만 쪽에서도 다 들통났는지 2006년부터 '천재 충충충'(天才衝衝衝)으로 완전히 포맷을 바꾸면서 지금까지 방영한다.
2007년, 배우 황샤오밍이 내놓은 앨범이 앨범 컨셉부터 의상, 스타일 등 상당수 면에서 비를 표절하여 물의를 빚었다. 더 웃기게 이러한 표절 시비에도, 그의 팬들은 황샤오밍을 공격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감싼다. 끼리끼리 논다 #
게다가 배우 주걸륜의 뮤직비디오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는 등, 많은 중국 내 연예인들이 표절 시비에 시달린다.
한편 짝퉁이라기에는 좀 부류가 다르지만, 오리지널 프랜차이즈를 완벽히 박살내기도 한다. # 우베 볼보다 심하다니!!
22. 예술품[편집]
장인들이 자존심 걸고 만드는 수제품까지 저질로 만들었다. 국수틀
을 오래 직접 만들던 중국인 장인이 한국 방송사 취재진에게 팔면서 말하길 "내 국수틀까지 베껴 만들어서 저질로 만들어버리는 XX
때문에 나도 마음 고생이 심하다오. 산지 하루만에 틀이 고장났다고 항의해서 가져오라니까 난 전혀 만든 적도 없는데 내 이름을 걸고
판다오. 척 봐도 대충 만든 틀이 내 이름을 걸고 팔리는 걸 볼 때 그야말로 살인욕구가 나는 기분이라오."
23. 우주 관련[편집]
중국의 장정 3호는 자국에 한 ICBM 공격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장정 3호 참사 항목 참조.
2012년 6월 16일, 중국 CCTV에서 선저우 9호의 발사를 보도하면서 자료화면으로 나로호의 사진을 썼다. 중국 네티즌들은 CCTV 편집부에 한국인이 있다며 분개하는 중. CCTV엔 중국 로켓 사진이 없었나 보다
중국에서 여성 우주 비행사인 왕야핑의 나이에 의혹이 나왔다. 중국 당국은 왕야핑을 1980년생 미인 우주 비행사라 선전했는데, 2012년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에서 왕야핑이 1978년 4월에 태어났다는 기사가 드러났다. 중국 네티즌들이 "과연 중국은 가짜 대국"이라고 자학한다.
24. 위조지폐[편집]
없을 리가 없다.
어느 외국 방송에서 중국 현지 주민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외국인이 중국에서 통용하는 지폐의 70%가 가짜라 하자 주민들은 부정했다. 설마 그렇게 "적을 리가" 있냐고.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오타가 아니다.
2011년 7월 26일(현지 시간), 중국 정부는 위조지폐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011년 10월 22일, 급기야 은행의 현금자동출납기(ATM)에서 위조 지폐가 나왔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다른 나라에서는 돈이 안된다고 안하는 동전까지 위조한다.
25. 인간[편집]
도로 시찰을 나온 공무원. 사진에 그림자가 없어 알겠지만 합성이다. 업무까지 허위보고를 한다. 그리고 이 사진은 대륙의 합필요소가 되는데... 기사
가짜 임산부도 있다.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가려고 가짜 임산부 배까지 나왔다.
2012년 1월 7일 중국 난닝시에서 매춘 여성들을 검거했는데,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남자였다.메이드 인 게이나
2013년 6월 26일에 중국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여성의 슴가가 터졌다.
2013년 7월, 사람의 식도가 터졌다. 술을 마시던 남자가 구토를 억지로 참다가 배에서 고통을 느끼고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 식도가 터졌다는 것이다. 중국 언론의 원본 기사도 있으니 사실로 보이며, 이런 것을 '말로리-바이스' 증후군이라고 한다.
이제는 가짜 군인들도 나왔다.
26. 인터넷[편집]
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 문제로 시장 철수까지 검토하자 기다렸다는 듯 짝퉁이 떴다. 이른바 goojje라 자칭한다. 이 경우는 중국인들이 구글에게 중국에서 철수하지 말라는 뜻에서 만든 사이트이니 짝퉁이라 보기는 어렵다 당연히 유튜브도 중국의 마수를 피하지는 못해 유튜브CN(사이트를 내렸는지 접속을 못한다. 2013년 12월 확인)이라는 짝퉁이 있다. 사실 youku.com이란 이름의 유투브 짝퉁이 더 있다.
다만 유튜브는 중국이 막아서 그렇다고.
27. 자동차[편집]
- 톈마자동차의 영웅이라는 모델은 구형 쏘렌토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톈마자동차 측은 중국판 쏘렌토다며 자랑까지 늘어놓았으니 가관.
- 체리자동차의 QQ라는 모델은 마티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며, 일부 부품은 교환 사용도 한다니 흠좀무. QQ의 운전석 문을 빼고 마티즈의 운전석 문을 끼웠더니 이격도 없이 잘 맞았다고.(...) 이걸 지켜보던 대우자동차 간부는 대단하다고까지 했었다. 하도 비슷하게 생겨서 QQ를 산 고객이 대우에 고치러 오는 일도 벌어진다고. 끝내 대우자동차가 고소했다.
- 황하이자동차의 치성이라는 모델은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 등 앞부분 디자인이 싼타페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뒤는 구형 쏘렌토와 판박이.
- 람보르기니도 예외가 아니다.
- 쌍환기차의 CEO라는 모델은 BMW의 X3과 판박이로, 현재 독일에서는 수입금지 상태이다.
28. 정치[편집]
티베트에서 중국측 공안이 티베트 승려로 위장해 중국식 칼을 들고 설친 뒤 티베트인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처럼 왜곡했다.
노벨평화상마저 짝퉁을 만들었다. 들어는 보았나, 공자평화상. 끝내 1년만에 사라졌다.
심지어는 정부 예산을 받아먹으러 가짜 경찰서까지 나와 화제였다! 더욱 놀랍게도, 실제 경찰관들을 배치했다!
2011년 11월 9일, 중국 공안 당국이 강도를 만나 잘린 대만 방문객의 손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고 자유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접합수술을 해야 한다며 반환을 요구한 대만 관광객의 요구는 씹혔다고.
중국 허난성 덩저우(鄧州)에선 아예 가짜 지방정부가 등장했다! 아예 진짜 지방정부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만들고 가짜 도장을 찍어 불법 건축물들에 과태료를 물렸다고.(...) 거기에 간이 부었는지 공무원 모집 공고까지 냈다.링크
29. 종교[편집]
2011년 7월 16일, 베네딕토 16세가 중국의 독자적인 주교 서품식을 비난했다. 이렇게 교황의 허락 없이 주교를 임명하면 가톨릭에 건 도전이자, 그 이전에 종교의 자유 침해다.이제는 주교까지 짝퉁
비슷한 사례로 중국 당국은 달라이 라마의 후계자인 판첸 라마를 직접 "임명"했다. 이 짝퉁 판첸 라마의 부모는 티벳인 공산당원이라고. 이렇게 판첸 라마는 중국에서 임명한 가짜와 달라이 라마가 임명한 진짜, 2명이 있다. 진짜 판첸 라마는 현재 중국당국의 감시하에 조용히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30. 테마파크[편집]
디즈니랜드도 짝퉁이 무려 둘이나 있다.
하나는 베이징 근교에 있는 스징산 유원지. 어트렉션이나 캐릭터 인형 등이 다 디즈니랜드 거다. 문제가 되자 이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꿔 그 자리를 채웠다.또다른 짝퉁으로 고치는 대륙의 기상
또 하나는 베이징 외곽에 있는 원더랜드. 다행히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공사가 멈췄는데, 짓다 만 성 모양이 딱 디즈니랜드다.
상하이에 짓는 디즈니랜드는... 다행히도 짝퉁 아니다. 정식으로 계약하고 공사하며 2016년 개장 예정이다.
2011년에는 아예 디즈니 랜드에 대항하겠답시고 서유기 랜드를 만들겠다는 말도 했다.
31. 피규어[편집]
다양한 모형과 장난감의 원산지를 보면 대개 메이드 인 차이나이다.
- 피규어 : 중국산 미소녀 피규어의 위엄넘치는 내력은 사신상과 사신 세이벼를 참고하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로 항목이 있다이와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는데, 건담을 빼닮은 예술품(?)을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전시한 것. 천향 2호 참조. 하지만 중국산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32. 학문[편집]
중국산 논문은 질이 나쁘기로 유명한데, 심지어는 타국 논문의 측정치를 가져다 포맷만 바꿔서 그대로 싣는 만행도 저지른다.(당연히 레퍼런스 언급 따위는 없다.) 황우석은 이거에 비하면 신사다.(...) 일각에서 중국산 논문이 서양 의학계의 한의학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할 만큼이다.(...) 뭔 짓을 하지?
다만 이것은 중국 뿐만 아니라 제3세계인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까지의 한국학계도 이와 비슷했다. 매번 나는 정치인이나 공인의 논문 표절문제도 다 까닭이 있다.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이라는 서적도 있다. 딱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이너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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