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한국 학생들, 놀 시간도 생각할 겨를도 없어”

비타민님 2015. 5. 24. 17:48



호주 신문 보도…”부작용 탓에 다른 나라가 따르기 어려워”

호주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지난 달 23

한국 학생들이 오로지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공부를 하느라 ‘

놀 시간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생략함


현지 이민 1.5-2세의 직업 이야기

아버지;이 놈은 대학나와 의사가 되어서도 돈도 못버는 놈이네?

참 한심하다.아무게 아들은 장사를 해도 너 보다 더 잘 번다.

이런 놈을 자식이라고...에이 빌어먹을....

인생의 목적이 돈에 기준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끊임없이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도 마찬가지이다.

진로선택의 근본 원칙은 어디까지나 학생 스스로 결정짓는 것이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려면

그 선택에 앞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의 준비가 중요하리라고 본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밥 벌이가 되고 가정도 가지고 생활이 영위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장래 진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라는

삶의 가치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삶의 가치관이 수립될 때에

그 가치관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신의 모습과

구체적인 진로를 그려가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선직자들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숨은 재능과

성격의 장점에 대해 물어보고 상의하는 것도

좋은 상담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유태인을 예로 든다면

중세기 부터 오늘까지 예술,문학 ,과학,정치 분야에서..

특히 음악 부분에 저명한 작곡가가 많은데,

이들의 보이지 않는 부분은 한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지원과

뒷바침이 따르는 것 입니다.

예술 부분 특히 음악은 대성하기 까지 생게 유지가 어려운 직업으로

한 사람의 대성을 위해 가족 공동체에서 이 음악 지원자를 위해

평생을 책임지는 재정 지원을 분담을 한다는 것 이다.

결혼을 하면 그 가족들 까지도 책임을 나누어 가지는 지원을 한다.

 

진로 선택은 자신의 마음에 지침이 될 좌우명(座右銘)을 가지고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되고 비전이 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소질이나 재능이 있어야 한다.

또 진로선택에도 지혜로움이 뒷받침 되어야 후회 없는 선택이 돨 것이다.

다음은 의지이고 추진력인데 위에 것들을 이루는 기본 요소이다

이에 따른 관계의 중요성으로 자신의 인성이 되고 능력이 되는 요인으로

끝은 항상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끝맺음이 좋아야 모든 일의 시작도 잘할 수 있으리라 본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정리해 복 필요가 있다.

잘하는 일은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라는 말이 있다.

진정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은 사회 생활의 경쟁력이 될 것이며,

좋아하는 일은 인생 살이에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출발점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통해 선현들의 좋은 글과 경험을 늘이는 일이다.

이 독서는 창의성, 전문성, 인성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자신의 인생 진로에 끊임없는 자양분을 제공하는 능력이 될 것이다.

 

자신의 진로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평가는 자신은 물론이고

부모님,선생님,성직자...조언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이러한 조언을 통해 자신의 좌우명이 무엇이고,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점검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독서 등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간다면

결코 후회 없는 인생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Bach.swf
1.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