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할말을 잃은 현대판 고려장

비타민님 2015. 6. 2. 18:25

우리사회에서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과 문화가 만연합니다.

비타민의 어머니는 오래 전에 행복의 나라로 여행을 가신 후에

지금도 가끔은 어머니 그리워 훌쩍거린담니다.

효성이 지극한 자식은 아니었고 지금은 후회를 하나 늦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홀어머니를 버린 다섯 아들의 이야기 입니다.

자식이 한둘 폐륜도 아니고 다섯이 다 저런다고 거기다 며느리까지?


다섯 아들-다섯 며느리 모두 한통속

사건 당일에 일부러 신분증도 챙기지 않음

아들들에게 버림을 받은 순간 생의 의지도 버리고

한 겨울에 거리에서 가만히 있엇다고 함

할머니는 계속 아들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처벌은 못내리고 보험금난 반환한 상태임.

현재 할머니는 자식들이 있어서 시설업소는 불가능 하다고 함.

(촌노는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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