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모 한인 교포 카페의 글을 인용한 것인데,이 사람도 별로 호감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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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일전 친구랑 술한잔 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본인이 직접 보지 않아서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스토리가 어떻게 되냐면... 교민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백구에 있는 횟집 미XX 사장이 자신보다 새파랗게 젊은 사채업자 개색히한테 돈 $3000불에 폭행을 당했다는데... 이 횟집 사장이 예전에 도박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도박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젊은 사채업자한테 돈을 꾸고 안갚은 모양임. 이 사채꾼은 선상 카지노에서 고리 띠고 한국인이나, 중국교포를 상대로 꽁지 돈을 빌려주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소문이 있음. 내가볼땐 아마도 선상카지노에서 돈을 빌리고 못갚은 모양임. 그 건 그렇고, 이 사채꾼은 돈을 받기 위해선 악랄한 만행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윗사람 아래사람 남녀노소를 가릴것 없이 원금 외 무자비하게 이자에 이자를 붙여 돈을 회수 한다고 함. 못갚을 경우 협박은 기본이며, 폭행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함. 심할경우엔 집문서와 가게문서를 빼앗기도 한다고 함.
그러고 자신보다 강한 상대는 조선족 양아치나 주위 똘마이 색히들을 시켜 단체로 폭행을 하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던데. 성은 생각이 안나고, 그전에 성인 노래방도 했었고, 닭튀김 장사도 했던 인간임.
이 런 폭력사건에 백구 자치회와 대사관까지 이 소문이 들어가면서 이 양아치 색히를 벼르고 있다고 함. 근데, 이 양아치는 그동안 백구 자치회 임원들과 형님,동생하는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것임. 대사관 외사부는 이 호로색히를 꼬투리 잡을 일만 벼르고 있다고 함. 우리 회원님들이 누구인지 궁금하시면 쪽지로 이름을 밝혀주겠음. 그러니 괜히 이런 양아치색히들이랑 엮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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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색히는 외사관이 나서서 한국으로 추방하던가 아니면 이병환이 똘만이 독도애들이나 방범대 애들 풀어서 붙잡으면 되지 않남?
아...조직폭력이 되니까 몸 사리는 거라고? ㅎㅎ
혹 아는 색히인지도 모르니까.
오포주 몰래 또 젊은 넘 사채를 썼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