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X 콩 블로그에게 한마디...숨어서 방문다니는 짓을 다 압니다.
이악스런 마음 부터 버리시길 바람니다.
어제 촌노 컴퓨터에서 20Gb를 차지하고 하드 용량을 점령하는
짓을 하는 멀웨어를 청소합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다움 넷에선 촌노 블로그가 6개월 간 황동이 없어
휴면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6개월 전에는 스팸으로 인정하며 계정 정지를 하더니
얼마 후에 자동 해제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촌노는 해외에서 블로그를 개설한 성실한 사람인데,
쉴사이 없는 스팸형 해킹 시도?를 매일 청소를 합니다.
내가 사는 나라는 남미이지만 이런 악질적인 짓은 안합니다..
출처를 모르는 블로그들이 최근에는 스크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촌노 블로그를 방문하는데 나는 무조건 방문 창에서 삭제를 합니다.
정품 소프트 설치이므로 크랙이나 팻치의 영향도 없습니다..
또 보안 조치도 5중 방화 벽을 마이크로 소프트 파트너 회사를 3개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설치 했습니다.
물론 실시간 방화벽이고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원상 회복이 됩니다.
험한 인터넷 세상입니다. 촌노 인생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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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은 한자로 ‘거짓 위(僞)’에 ‘착할 선(善)’을 씁니다.
즉 선한 것인 양 위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위선이란 결국 도덕적 결벽성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미국 서부의 한 대형 교회에서
과거에 치명적인 도덕적 죄를 지은 적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더니,
이들 중 대부분이 평소에 “나는 절대 그런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라고 큰소리치던
도덕적 결벽주의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개혁을 한다. 부정부패를 척결한다. 새 역사를 만든다”고 하면서
정의의 칼을 높이 드는 사람들의 문제는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개혁되어야 할 대상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사과할 때 아내는 비로소 남편을 존경하고 위하게 됩니다.
부모가 말만큼 살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한 모습 때문에
자녀들이 제대로 못 크고 있음을 인정할 때,
그 자녀는 비로소 부모의 마음으로 몰입해 들어옵니다.
인간은 한없이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약함을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는 우리의 어줍지 않은 자존심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가 한 대로 일일이 다 보응하시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뻔히 아시면서도 모르는 척 우리 잘못을 덮어 주시고,
속아 주시고, 끊임없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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