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과 같이 명문 대학이 아니라도
인생에 성공하는 글로벌 대학은 수재에겐 너무나 많다.
필자가 사는 아르헨티나 국립 대학은 수업료가 아주 저렴하나
교재 대금이 비싸지만,머리만 좋으면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가 있고
입학 정원이 없으나 2개월간 가입학을 해서 대학에서 기본을 가르키고
시험을 쳐서 일차 탈락을 시킴니다.입학해서 졸업 까지는 구두 시험과 필기를
여러명의 담당 교수가 직접 면담을 해서 각 학과 점수를 주는 제도인데
우리 큰 아들이 법대에 입학한 해에 법대에만 2500명의 신입생이들어 옵니다.
일년 후에 과반수가 탈락을 하고 6년 후의 졸업에는 12명이 학위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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