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민초 늙은이 컴퓨터

비타민님 2015. 10. 30. 02:20

 

우리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뚜겅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한달 전에 시스템이 떨어져서 70평생 처음으로 윈도우즈 설치를 하고

어제 오후 까지 되던 컴퓨터에 윈도우즈는 정품이 아님니다라는

멧세지와 함께 등록 키를 넣으라는 창이 뜨는데,황당한 느낌이 듬니다.

컴퓨터를 매입할 때에 윈도우즈가 설치된 OEM이니 아무 것도 없는 상태죠?

까마귀 날자 떨어진다 속담과 같이 악성 블로그가 방문 창에 떠서

명단에서 삭제를 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난 겁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수믾은 해결사들의 글을 읽으며 방법을 강구하는데,

것을 보는데 안되어서 아들에게 도움을 정거리 전화로 합니다.

아들도 엄청 바쁘게 일을 하는데 비타 늙은이 진상을 겁니다.

5시간 이상을 헤메이는데 시스템 복원하라는 창이 뜨네요..니..!!!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어보니 백신이 백업을 날짜가 나와요.

컴퓨터 백업 절차를 하고 껏다가 키니 원상 회복이 됩니다..

좋은 공부를 하고 하나 배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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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지혜의 본질을 알라.

인류는 모두 하나이고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면면히 생명을 이어나간다.

모든 것들은 이중의 가치를 갖고 있다.

산을 바라보면서 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어떤 시점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지혜로운 현인과의 만남은 지적인 기쁨을 초래하고 영혼을 고양시킨다.

지혜는 가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가능성을 담아두는 그릇이다.

 

 57) 작은 시냇물 물거품을 일으키면서 요란하게 흐르지만

많은 생명을 품고 바다로 흐르는 강물의 흐름은 깊고 조용하다.

시냇물의 흐름은 삽의 흙으로도 바꿀 있지만

강은 아무리 둑을 쌓아도 위로 넘쳐 흐른다.

 

 71) 수천 가지의 중에서 하나의 선을 찾아낼 있는 사람 되라.

부족한 것들 중에서 먼저 장점을 발견하라.

그대가 선을 향해 시선을 돌리기만 하면

언제든지 좋은 점을 발견할 있는 법이다.

그러나 불만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수천 가지의 좋은 점에 둘러싸여 있어도

마치 아르고스의 눈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 속에서 하나의 결점을 다시 끄집어낸다.

티끌처럼 작고 사소한 다른 사람의 결점을 긁어모아서

그릇된 우월감을 느끼고 비뚤어진 만족감을 맛보고 있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다.

결국 자신이 파놓은 구멍에 몸을 던지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 (아르고스 / 신체에 일백 개의 눈을 가지고 있는 거대하고 강력한 괴물.

아르고스라는 이름은 ‘모든 것을 본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중에 아르고스가 죽자 여신 헤라는 그의 눈들을 공작새의 깃털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