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수재민 도우는 것도 배워야 한다.

비타민님 2015. 12. 26. 22:23



성탄절 전에  아르헨티나 북동쪽은 엄청난 폭우로 인해

빠라나 강의 범람으로 즐거운 명절 크리스마스가 수재민을 냄니다.

현재 2명의 사망자와  2만여명의 수재민을 내고 있다고 하며

더우기 우루과이 강물이 제방을 넘어 멈추지 않는 범람으로

꼰고르디아에서 약 1만여명의 가난한 주민들이 집이 침수되어

수재민으로 내몰릴 판이라고 한다.

이미 북쪽 엔뜨레리오, 꼬리엔떼스 그리고 챠꼬주에선 48시간동안

2명의 사망자를 내었읍니다

 

이미 아르헨티나 적십자와, 인터넷 자원봉사자들, 성당의 봉사단체들,

그리고 각 자원 봉사단체에서 수재민들을 돕기위한 구호품을 받고 있다.

 

이 나라 주재 한국 대사,한인회,밀수 범법 단체 상인회,기타 각종 한인 단체들..

먼저 한국 주재 대사는 이 나라 대통령 취임식엔 나는 보지를 못하고

각종 너절한 한인 행사엔 머리 내밀고 사진이나 찍는 일이 다반사고,

한인회는 회비를 부정한 경찰 상납금으로 바치고,

상연회는 연말 파티하느라 술 처먹기에 정신 없겠지???

 

이 나라에 살며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수재민 도우는 것도 배워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한인이 현지에서 대접을 못받는거다..

추하고 저질스런 대사,교민 탄체장들아!...

ayuda.swf
4.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