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엔 춤의 관광 명소가 여럿 곳이 있습니다.
이런 장소를 유럽인들은 남미의 "파리"라고 부른담니다.멋진 곳 입니다..
필자는 치안 부재의 상황이 비일 바재한 7-8년간은 이 곳에 가질 않았습니다.
한 8년 전 일요일에 현지인 친구와 산텔모 자역의 탱고 관장지를 방문 합니다.
춤장이나 공연장은 따로 없고 노상이나 음료를 파는 식당에서 공연을 합니다.
충연자들의 대부분은 전문 연예인으로 자신의 역량을 공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들어간 곳은 조촐한 음료와 맥주만을 간단한 안주와 함께 파는 곳으로
식당 전면에 무대가 있고 탱고 공연을 하는 곳 입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음료 값으로 입장료를 대신합니다..
마셔도 되고 안마셔도 되는 곳 입니다..(입장자는 다 물 한병은 마셔 주는 곳)
그 당시 맥주 겂은 1리터 한병에 15000원정도로 시중의 10배 가격입니다.
필자가 갔던 날 공연하는 여 선생님과 눈 마툼을 하게 되고
이 이쁜 여 선생님은 필자의 탁자 위에서 탱고를 잡간 춥니다..
여 선생이 무대로 가기 위해 상에서 내려 오자마자...
많은 유럽 관광객이 미화 100-200을 꺼내 손에 들고 초대를 합니다.
이 선생님은 이들의 초대를 거절하고 무대로 올라가 막을 장식하고 끝을 냄니다.
돈에 예술을 팔지않는 자긍심을 갖인 분 입니다..
연기가 끈난 후에 휴계실에서 잠간 만나는데,정말 미인 입니다..
나에게 소개를 하는데,본인은 이 나라 Teatro Colon의 발레단원이고 선생이라고 합니다.
Teatro Colon은 세계 3대 극장의 하나인 국제 명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에 피크닉을 나왔다가 즉석 연기를 한 것이지 돈 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술인다운 긍지를 갖인 분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회가 나면 다음에는 이 나라 전속 민요 춤을 추는 곳으로
입장이 무료이고 가족 단위로 오는 공연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민 생활을 하며 여가 선용을 하는 건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일부 한인 들은 골프나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현지 주거민의 얼굴을 찌그리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모여 골프나 낚시를 하는 곳에선 싸움이나 술 주정이 있고
또 출입이 잦은 이런 장소 부근에는 창녀가 생기는 일 입니다.
참고로 이 나라는 집장촌이 없는 곳 입니다..
현재 많은 골프장들은 한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추한 짓을 공공연히 하기 때문 입니다..
최근에는 한인촌 노래방엔 한국에서 들어온 정형한 퇴물 창녀들이 있고
교민 사회의 원노라 자칭하는 자들이 이런 영업을 합니다..
필자의 자녀들이 머리를 흔드는 한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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