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타민 촌노네 입양아 진도 셰리!

비타민님 2016. 1. 4. 18:16

이제 3살을 먹을건데,참 미남입니다...식구에겐 순둥이! 다른 개들에겐 쌈쟁이!

요 녀석은 참으로 신통한 놈으로 이쁘게 노는데,나는 70이 넘고 이놈은 3살이니?..

딸 아이와 이야기 중에 내가 먼저 죽으면 우리 진도를 데려가라고 한다.

옆에서 듣던 집 사람은 아니라고 머리를 흔든다..

아빠 컴퓨터 벙에서 늘어진 개팔자를 보임니다..(자는 모습은 순둥이 임)

식구들 사는 집에 강쥐 "데보라"는 입양한 딸!

응접실에서 이쁘게 보이는 데보라 양!

30년 전에 깐 마루는 "라파쵸 나무"로 지금은 구하기 힘든 마루로 재료 값이 사방 1미터에 $800을 홋가합니다.

시공비도 다른 나무의 몇배를 받습니다..

천연 상태에서 물걸래로 청소를 하고 마른 걸래로 닦으면 광이 나는 나는 마루이기도 합니다..

하히힐로 걸어도 바닥이 찍히지 않는 굳은 나무이고 색갈이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