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앙의
종류
-영국의
개혁주의
신학자-
아더
핑크- (1886~1952)
(3) 가짜
신앙의
종류
오,
나의
독자들이여,
바로
지금
이
말씀을
주의
깊게
생각해
보라.
이
첫
단락을
끝맺으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믿음의
특별한
결점들과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못
미치는
점
등을
지적하려고
한다.
첫째로
사람들은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지만
자기
자신들로부터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들은
미래의
진노로부터는
구속받기를
원하면서도
자기의
뜻과
자기
만족
등은
계속
보유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님은
결코
명령
받으실
분이
아니다.
당신은
주님의
조건을
지킴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전혀
구원받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죄로부터
구원하시며,
죄의
권세,
죄의
오염,
그리고
죄책으로부터
구원하신다.
죄의
본질은
나
자신의
길을
고집하는
것이다.(사
53:6)
그리스도의
구원이
임하는
곳에서는
자기
뜻을
고집하려는
정신이
정복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순수하고
능력있고
지속적인
갈망과
결심이
심어진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분리하기
때문에
결코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사람들은그리스도를
구주로서는
모셔들이기를
원하지만,
그리스도를
그들의
주인으로
모셔서
그분께
그들
자신을
복종시키기는
꺼린다.
설령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실
준비가
됐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주인으로서는
아니다.그러나
그래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주인이시거나
아니면
전혀
주인이
아니시다.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그리스도의
주권을
제한하고
있다.
그들의
세상적인
정욕과
육체적인
관심이
요구하는
자유는
너무나
멀리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주권이
간섭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평안은
탐내면서도
그리스도의
‘멍에’는
회피한다.
그들에
대해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눅
19:27)
셋째로,
그리스도께
의로운
자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성화된
자라는
인정을
받기엔
좀
못미치는
사람들의
부류가
있다.
그들은
성화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그들의
“온
영과
혼과
몸”(살전
5:23)이
온전히
거룩하게
되는
일에는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들의
마음이
거룩하게
되는
일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거룩해
지는
것,
즉
교만과
탐심을
억제하는
것은
오른
쪽
눈을
빼어버리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지체들에
대한
끊임없는
절제
따위에는재미를
못느낀다.
그들은
순화하는
분(Refiner)으로서
그들에게
오신
그리스도,
그리고
그들의
정욕을
태워버리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
또
그들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그리고
그들의
낡은
본성의
틀을
완전히
용해하고
그들의
영혼을
녹이며,
그들을
새로운
옥토에서
살게
하시려고
오신
그리스도,
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서자기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는
일과
자기
십자가를
날마다
지는
일은
너무나
끔찍스러워
몸이
움츠러드는
일이다.
넷째로,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대제사장으로서
봉사하시는
것은
원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은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당신이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확고하고
강경하며
확실하게‘그렇다’
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잘
모르는
주님의
특별한
계명과
교훈을지키라고
요구하면
그들은
즉시‘그것은
율법주의입니다!’라고
소리지르거나,
혹은
‘우리는
모든
면에
완전할
순
없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아홉
개의
의무
조항을
적어
놓고
지키라고
하면
수행하겠지만
아마도
열
번째의
의무조항을
지키라고
하면
그들은
즉시
화를
낼
것이다.
왜냐하면
그
계명은
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극장
가는
일이나
카드놀이
하는
것
등은
기꺼이
포기하려고
하는데
진
밖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것은
꺼려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기꺼이
진
밖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려고는
하는데
그들의
육체적이고
세상적인
정욕을
부인하는
것을
싫어한다.
독자들이여,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의
계명을
순종하는
일에
있어서
자꾸
보류하는
습관이
있다면당신도
지옥으로
가는
노중에
있다.
아더
핑크의
‘실천적인
기독교’(Practical
Christianity)
‘제 1부
구원에
이르는
신앙
중에서
‘위
책의
한글판:
‘영적인
실천’(엠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