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마귀가 들린 아이라고 부모에 의해 버려진 2살배기 어린아이-나이제리아

비타민님 2016. 2. 18. 05:14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3가지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여자가 아닌 남자로 태어난 축복!

둘째는 노예가 아닌 자유인으로 태어난 축복!

셋째는 야만스런 나라인 스팔타커스가 아닌 문명의 나라 아테네에서 태어난 축복!이라는데,

이 어린 천사의 실화는 철학자의 축복에 대한 정의를 무색하게 만듬니다.

마귀가 들린 아이라고 부모에 의해 버려진 2살배기 어린아이-나이제리아

탈수증과 영양 실조에 걸린 어린아이가 물을 먹고 있네요.가엽기만 합니다.

아이는 나이제리아에선 흔한 기아들 중에 아기인데

아기는 아프카 어린이 구제및 구호 자선 단체의 회장인 Anja Ringgren 여사가

페이스 북에 포스팅이 실화입니다.오늘 제가 메일로 받은 겁니다.

자선 단체인 "희망"

두살배기 아이가 재수 없고 마귀가 들었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고통을 받는데요.. 아이는 버려진 후에 8개월간 길에서 줏어 먹으며

최악의 조건에서 생존을 해서 자선 단체의 구출을 받습니다.

마실 것과 먹을 것을 뒤에

홀랜드 구호 단체의 여인 모포에 싸서 안고 있습니다.

후에 아이는 근처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아마 유럽엔 어린 애를  양자 입적하는 신청자가 많을 겁니다..

놈의 무지한 야만스런 나라는 애들을 버리는 흔한 일이고

구타와 학대도 일상 다반사라고 합니다..

질러 놓고 짐승도 안하는 짓을 하는 이슬람 국가 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맞서 애들에게 먹을 것과 교육을 제공하며

현지에서 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부인은 이런 비참한 아이들을 구출 하기 위해 재산을 처분 정리하고

미개한 지역에서 어려운 자선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마침내 매일 수혈과 보살핌을 자원 봉사자들에게 받고

건강이 회복된 모습입니다..

흑 진주같은 어린 천사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살핌과 사랑이 있기를 비타민은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