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뉠리리야...웃으며 삽시다

비타민님 2016. 2. 25. 19:53


名醫와 名藥

 

우리가 살아가면서 병과 약은 필수 불가결 요소 입니다.

노년이 되어 우리 남은 삶도 조용하고,보람있게,건강하게

자식들에게 아까운 존경받는 부모님으로 그들 가슴에 안기게 한다면..

 

병이 들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성의 없는 답변과 태도를 대한다면

우리는 불안하고 진정한 의사인가 의심하며

거리감이 생겨 믿음이 없어집니다.

내 귀중한 건강문제를 맡겨도 될가 망서리게 되니 병이 나을리가 없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의사가 명의라고 나는 생각을 하며///

 

 

옛날 唐나라에 송청이라는 韓醫師가 살았는데

송청은 많은 患者를 治療해 큰 名聲과 富를 얻었다.

 

하루는 가난한 醫員들이 송청을 찾아와 물었다.

 

"이토록 많은 患者가 찾아오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글쎄요... 굳이 나에게 비결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구불약(九不藥)' 덕분이죠!"

 

"구불약이요?"

 

", 아홉 개의 ''을 治癒해 주는 신비로운 藥이지요."

 

 

 

송청은 차례로 그 意味를 說明했다.

 

● 상대방이 나를 의심하지 않게 해주고 (不信),

 

●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며 (不安),

 

● 나에게 앙심을 품지 않게 해주고 (不怏),

 

● 내 마음이 곧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不具),

 

● 내가 약값을 속이지 않음을 믿게 해주고 (不治),

 

● 나와 상대방의 거리감을 없애 주며 (不義),

 

● 내가 성의가 없다고 느끼지 않게 해주고 (不忠),

 

● 내가 공손하지 않다는 불쾌감을 없애주며 (不敬),

 

● 내 언행이 원칙에 어긋난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 주지요 (不規)."

 

 

설명을 끝내자 의원이 송청 앞으로 바싹 다가앉으며

 

"과연 名藥이 군요~ 그토록 神通旁通한 藥이라면 엄청 비싸겠군요?"

 

"이건 藥材로 지을 수 있는 藥이 아닙니다." 의원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송청은 한바탕 껄껄대고 나서 대답했다.

 

"잘 들어보세요, 만인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구불 약,

 

그것은 바로 "웃음" 이랍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요.

 

웃음은 위로 올라가 蒸發되는 性質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性質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 라고 부릅니다.

 

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웃음" 뿐 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귀한 時間을 스트레스로 짜증내지 마시고

 

웃음으로 萬福來하는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所望하며

 

늘 健康 操心 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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