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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허무한 세상에 태어난
이유
한
로마의
황제는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
매일
아침
신하가
문안할
때마다
이렇게
인사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폐하시여!
죽음을
기억하십시오.”
황제는
이
신하의
아침
인사를
통해
죽음을
인식하고
그의
삶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느
그리스의
철인은
사랑하는
제자가
짧고
허무한
세상에
우리가
태어난
이유를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영원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시간의
허무를
통해서
비로소
영원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시간의
허무를
깨달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영원의
값어치를
알게
됩니다.
사고난 버스에서 가장 불쌍한
네 사람
‘한
버스가
어떤
길을
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이
죽었는데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장
억울하게
죽은
첫
번째
사람은 96번
버스를
타려다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착각하고
탄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젊은
총각,
세
번째
사람은
버스가
출발할
때
놓칠까봐
급하게
달려와서
간신히
버스를
탄
사람,
네
번째
사람은
버스
안에서
졸다가
자기가
내려야
할
곳에서
못
내리고
한
정거장
더
가다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네
인생살이
가운데,
이러한
웃지
못할
비극이
늘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관 바깥쪽으로 나온 알렉산더
대왕의 양손
알렉산더
대왕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이러한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으면
들어갈
관의
양쪽
옆에
구멍을
내라.
그리고
내
양손을
관
바깥쪽으로
내
밀어라!”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대로
관
양쪽으로
난
구멍에
손을
내밀어
그가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아버지
필립이
그의
주변
나라를
모두
다
정복할
때,
그는
달을
쳐다보면서
‘이제
나는
이
땅에서는
더
이상
정복할
곳이
없구나’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알렉산더
대왕도
다른
이들처럼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노인과 청년의 차이 기준
시드니
그린
버그(Sydney Greenberg)라는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을
믿으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의
전통과
방법에만
의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과거만을
회상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친교와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고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행복을
갈망한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회상만을
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줄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으려고만
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꿈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포기하고
오늘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무신론자가 외친
"Oh, my GOD!"
무신론
철학자인
머들린
머리
오헤어(Maudlin Marey
O'Hare)는
미국의
무신론
협회장을
지냈고,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반
크리스천
운동(Anti Christian
Movement)의
핵심
리더였습니다.
그가
몇
해전
미국
공립학교에서
기도하면
안
된다고
하는
기도금지
운동을
벌였고,
결국
이
문제를
가지고
법정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그가
법정에서
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카고
법원에서
내린
마지막
판결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승리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그는
이기는
순간,
법정에서
손을
들어
“오
마이
갓"(Oh, My God)이라고
외쳤습니다.
그
모습이
기자들
눈에
띄었고,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신론자가
승리의
축하를
하나님께
돌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칼
융(Carl Jung)이라는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여러
의식
가운데
가장
강렬한
의식은
신(神)
의식이다.
그리고
이것은
무신론자의
마음속에서도
그렇다”는
말을
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온
세월을
보내는
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그러기
위해서
주야로
신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들의
마음에서
절대로
벗어버릴
수
없는
의식이야말로
신
의식입니다.
나도 너의 적을 보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초기에
영국의
작은
기선
한
척이
중요한
임무를
띠고
미국을
향해서
항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적선들의
공격을
피해
미국까지
항해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선장에게
임무를
지시한
상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이
비밀부호를
사용해서
무전을
치면
당신에게
곧
답신이
갈
것이오.”
선장은
이
말을
믿고
그
험한
바다를
자그마한
배로
헤쳐나갔습니다.
저
멀리서
갑자기
적의
함선이
나타나자
그는
재빨리
지시
받은
비밀부호로
무전을
쳐서
이런
답신을
받았습니다.
“다
알고
있다.
우리도
적을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대
곁에
있음을
잊지
말라.”
선장은
이
답신을
받고
용기
백배하여
무사히
자기
배를
끌고
샌프란시스코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배가
항구에
들어
올
때,
그는
자신의
배
바로
뒤에
보이지
않던
배
한
척이
갑자기
나타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배는
바로
잠수함으로서
적들로부터
선장의
작은
배를
보이지
않게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