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30이 넘은 나이에 학습과 세례를 현지 한인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그 동안 많은 것들의 세상을 교회 공동체에서 체험을 합니다..
믿는 자들이 뭉쳐서 한사람의 믿음과 가정의 경제 형편을 험담을 합니다.
믿음과 세상의 부귀와 공명은 영혼의 구원과는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살아 계심 만을 실천하면 됨니다..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군중 심리가 개인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한 실험을 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두 판에 하나는 검은색으로 칠하고 또 다른 하나는 회색으로 칠했습니다.
그리고는 선생님과 50명의 학생 중 40명의 학생들끼리만 미리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은 이러했습니다.
선생님이 “어느 판이 검은색입니까?”라고 물으면
40명의 학생 모두가 회색 판을 가리키기로 한 것입니다.
이때 나머지 10명의 학생들이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는가를 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심리학자는 이 실험을 열 번에 걸쳐 실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열 명 모두가 진짜 검은색 판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나 계속 실험을 반복하자 마지막에 가서는 한 명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9명이 모두 회색을 검은색이라고 가리켰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진리를 따르기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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