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비타민님 2016. 3. 31. 08:03


영국의 어느 경매장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낡고도 흠이 있는 오래된 바이올린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매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웃으며 그것을 집어 들고서 소리쳤습니다.

 

“자, 누구든지 바이올린을 입찰하실 분은 말씀하십시오.

그러자 사람들은 가격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실링요. , 1실링 있습니다.

2실링요. 2실링, 좋습니다.

 

사람들은 과자 값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자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는 바이올린을 가격에 주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에 머리가 하얗게 노인이 앞으로 다가와서는

바이올린의 활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낡은 바이올린의 먼지를 툭툭 털고 느슨한 줄을 조이고는

맑고도 감미로운 멜로디로 마치 천사가 노래하듯 황홀한 연주를 하였습니다.

 

맑고도 감미로운 멜로디가 흘러나가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아! 어디서 이런 음률을 들을 있을까!

사람들은 모두 감동하여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경매인은 말했습니다. ! 바이올린을 다시 경매합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경쟁하듯 서로 신청을 했습니다.

 

5파운드요 아니, 여기 10파운드 내겠습니다.

아니, 저는 50파운드입니다.

 

이젠 바이올린의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입찰가격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결국 낡고 초라한 바이올린은

100파운드라는 엄청난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나의 가치는 어떻게 나를 발전시키는 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을 만나 보세요!

인생이 풍요해 진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