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태도에서 모순을 드러내지 마라.
성품에서도 외양에서도.
분별 있는 자는 항상 그대로이며
늘 자신의 완벽함 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사려깊고 지혜롭다는 평판을 받는다.
변화가 있다면 외부사정이나. 다른 사람들의 그 원인일 뿐이다.
지혜로운 일에 변화는 달갑지 않다.
매일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어제는 '네'하고 흰색이었다면
오늘은 '아니오'하고 검은색으로 변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그들은 항상 자신들의 신용과 명망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고
타인들의 이해에 혼란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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