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부모의 관용과 사랑으로 지혜롭고 균형 잡힌 교육방법

비타민님 2016. 6. 23. 20:31

                                           사랑의 종소리 - 나윤선


필자는 문화권의 나라에 사는 이민자로서 주변의 일들을 보고 있다.

특히 자녀의 아버지로,개신교의 만년 평신도로서,

교회 공동체의 성직자들과 장노와 권사들의 자녀를 보고 있는 촌노이다.

이들 자녀들 중에는 정말 막말로 “찌질이”가 많다는 말이다.

분들은 성경은 옆구리에 달린 성스런 장식물이고,

성경 책을 열면 보이는게 겉장만 보이는

성경의 겉장에 읽히고 있는 인성 부족의 인격자로 보임은 정말 유감이다.

주일 한두시간 경견하다가 자리를 뜨면 경건과 정직함을 잊는다.

장노가 밀수를 하면서 자녀에게 무얼 가르키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지?

예배가 끝나면 미리 실어 놓은 골프 가방을 가지고 골프장으로 직행해서

내기 골프에 여념이 없으니 자녀와 함께 보내는 가정은 있는지?

 

필자는 주일을 숨가쁘게 뛰면서 4 성상을 이민자의 세월이고

한국서 가지고 테니스 채를 한번도 다시 적이 없고

한번만이라도 가고 싶은 스키장에도 아직 함량 부족의 아버지이고

매제가 선물한 골프 셋트도 만져 보질 않으니

어머님이 누군가에게 처리를 하신 같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거울을 보고 재확인을 해야 한다.

“사촌이 논을 사니 배가 아프다”란 속담을 피부로 느낀다..

“축하 합니다”란 한마디도 짠돌이인 교민 사회란 말이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우리 애들에게 “박사님!”하면서 알랑 방구를 뀐다.

“에라이! 인성은 쓰레기 통에 버린 간사한 자들아!”란 마음도 있다.

 

성경에서 아담의 타락 이후

사람들은 순종과 복종을 싫어하는 성품이 나타남으로

이런 현상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부모에 대한 순종과 복종을 말씀으로 주신다.

『자기 아버지를 조롱하며 자기 어머니에게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가 쪼아낼 것이요, 새끼 독수리들이 그것을 먹으리라』( 30:17).

 

옛날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풍족하지는 못했어도

부모와 어른들에 대한 예절만큼은 확실히 가르쳤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는 유교적인 부분들이 많이 들어 있을지라도

시절의 공동 사회는 나름대로 질서와 예절이 있었다.

이런 가르침은 물론 성경에도 있다는 우리는 알고 있다.

 

현대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ㅡ잘 먹고 잘사는 일이란 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으로 바뀜에 따라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바빠지다 보니

교육은 학교 교육과 학원 보내기 교육에만 전담을 시키고

부모들은 정작 가르쳐야할 인성교육에서 손을 결과

뉴스에는 패륜아들이 많은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공교육만으로는 절대로 올바른 사람을 만들 없다는 생각이다.

주입식으로 지식은 잔뜩 집어넣어 수는 있어도

사람다운 사람은 만들어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인성교육을 위해서 어떤 교육이 병행되어야 하는가?

성경에선 주의 말씀으로 말씀에 따라서 칭찬할 칭찬하고,

징계할 징계해서 균형 잡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준다.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으나,

징계하는 막대기가 그에게서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22:15).

 

『아이로부터 징계를 거두지 말라.

네가 그를 매질할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23:13).

 

그런데 수많은 가정에서 말씀을 무시하고

오히려 아이들을 과보호하며 감싸고 돌다가

아이들을 버릇없이 자라도록 방치한 결과는

나중에 사회생활 적응하는 데에도 장애가 되는 것을 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로

자녀들을 가르치라고 우리 부모들에게 명령하고 있다.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6:4). 

그렇다고 아무리 어린 자녀라도 무조건 윽박지르고 다그치면서

성나게 해서는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강약조절을 하듯이 부모의 관용과 사랑으로

지혜롭고 균형 잡힌 교육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성나게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3:21).

그러나 주위를 돌아 보면 교육방식은

성경 말씀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을 실감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인성교육에는 무용한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

굶는 한이 있어도 사교육은 시켜야 하고,

아버지는 버는 기계로 인식된 오래고,

기러기 아빠 정도는 당연하다는 듯이 조기 유학으로

거의 가정이 절반씩 떨어져 살고 있다.

 

무엇이 가정의 행복과 축복인지 조차 망각한

오로지 좋은 대학 졸업장을 따서

많이 버는 직장과 직업을 구할 있어야 한다는 교육이기에

여기엔 인성과 , , , 인간의 기본 윤리 도덕에 대한

가르침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이면 최고라는 풍조에서 일어나는 일은

점점 인간이기를 포기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셩경에서 자녀들에게는 어떻게 훈계를 하는가?

 

『내 아들아,

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라』( 1:8)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할지라도 동조하지 말라』( 1:10)

『훈계를 굳게 붙잡아 놓치지 말며, 그것을 지키라.

이는 그것이 생명임이라』( 4:13) 하시면서

순종과 생활방식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렇게 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있고

부모님을 기쁘게 있는 것이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를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3:20).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 순종하고 나아가 부모님을 공경하면

놀라운 복이 약속되어 있으니

성경 말씀을 따라 살면서 되고 땅에서도 장수하는

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니라』( 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