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자존심 얼마만큼 중요할까요?
유태인의 독설이 있는데요?
자나가는 유태인에게 욕설과 함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유태인 하는 말이
"전능하신 하나님! 침 같은 빗방울도 날아오게 하시는 분!"한담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존심을 참는 경우람니다..
자존심때문에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내 일상에서 자존심 때문에 덕을 보거나,
혹은 망치는 일은 얼마나 될까요?
자존심이라는 것은 많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몇가지 예를 보면
1.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
(무시받지 않으려고, 판단받지 않으려고,더 예쁘게 보이려고..)
2.잘못했다는 말을 못하는 것
(비굴해질까봐 , 남들이 깔볼까봐, 내가 잘못한것을 인정하면 낮아질까봐...)
3.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것
(먼저 사랑한다 말하면 왠지 초라해질까봐..)
4.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그래서 남들한테 인정받고, 스스로 높아지고, 뿌듯하려고..)
5. 남들이 원하는 일만 하는 것
(자신은 싫어하더라도
남들이 원하는 것을 해서 나이스한 사람으로 남으려고..)
등등..
이 외에도 자존심은 또 다른 많은 형태로 나타나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예수님도 사람이었는데 자존심이 없었을까요?
내가 더 잘났다..고 외치고 싶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더 큰 뜻이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를 구원하려는..
그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자존심은 그냥 접어버리신거죠.
우리는 때떄로 자존심을 세우느라
간단한 일들도 망쳐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사실 자존심이라는 것은 그렇게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닌데
고집을 부리듯이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콧대가 너무 높다,
고집이 세다,
소귀에 경읽기다,
하늘높은 줄 모르고 잘난척이다.....
이렇게 나타납니다.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잠언 16:18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자존심은 자기를 높이는 마음을 넘어 자만심으로 발전하고
결국에는 몰락의 길로 이를 수 있습니다.
****haughty : 교만한 거만한
The pride of your heart has deceived you...라고
오바댜선지자는 오바댜서 1:3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존심은 교묘하게 우리를 속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말한 Golden rule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누가복음 6:31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를 지키면 자존심은 저절로 세워지고 지켜집니다.
오늘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뭔가를 막고 있는 일이 있다면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고백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마음을 달라고,
자존심이 교묘히 날 속이지 못하게 붙들어 달라고
기도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신 글 입니다..비타 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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