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마약상과 뒤봐주는 관료 자살하라"

지금 집사람과 같이 만두를 만드는 준비를 하다가 잠간 해외 뉴스를 본다.

뉴스에서 필리핀 신임 대통령 두테르테 대통령이

겅력한 마약 소탕전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다.

 

마약은 망국병이라고 하는데,

19세기 초에 영국은 중국 침략에 마약을 팔아 중국이 망하게 한다.

 

이곳에서도 많은 정계 인사가 관련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돈 세탁과 선거 자금도 검은 돈으로 했다는 뉴스도 나온다.

통상 마약 한킬로는 다섯 가정을 망하게 한다는 통계도 있다.

아주 무서운 마귀의 약이다..

 

필리핀에서는 마약 소탕전에서 70여명의 마약범들을 사살햇다고 한다..

또한 대통령은 마약 매매 용의자와 이들의 뒤를 봐주는 지방 관료,

경찰관 등이 얽혀 있는 차트까지 제시하며 강력한 대처 의지를 밝혔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최고 경찰직 관리도 마약과 관련이라는 

소식이 전해져서 주지사가 공식으로 기자 회견 발표를 한다..

 

그는 "지방의 많은 시장이 불법 마약 거래에 연루돼 있다"며

마약상과 이들의 '보호자'는 자살할 것을 촉구했다고 GMA 방송이 전했다.

 

그는 일부 마약상의 암살 위협을 알고 있다며

자신이 죽으면 대통령직을 승계하는 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자는 이런 마약상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