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삶속에서 사랑이란...

비타민님 2016. 8. 1. 22:32

    요람에서-그리그 : 서정 소곡집 9 작품번호 68 - 5


요.....요기 코멘트 안달면.....    (밑에 드래그 해 보세요)

우리 집 진도 백구가 물거야? 조심하세요!....


우리는 바르게 살고,현명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 성경 불경 논어 노자 장자 또는 많은 문학 작품을 읽게 되며,

철학 윤리학 논리학도 대하게 된다.

이러한 우리의 삶속에서 사랑이란 것을 대하게 되고

많은 우여 곡절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오늘은 우리의 속에 살아 숨을 쉬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의

정의에 따라 살펴 보고자 한다.

 

그들은 사랑의 줄기를 Epitumia,Philia,Eros,Agape4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다.

 

Epitumia ; 욕망,열정,욕정등과 같은 육체적인 사랑으로 자기의 만족을 취하며,

타인을 배려할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것으로 탈무드에서는 죄와

죽음을 만드는 강한 독성을 가진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Philia   ;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인격자로서의 인정과 관심의 의미로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형제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등을 수가 있다.

박애나 자선을 의미하는 Philanthropy 이의 파생어 이다.

 

Ágape ;    신의 사랑으로 흔히 표현되며,

조건 없는 절대적인 뜻을 가진 희생적인 의미를 가지며,

자연 발생적인 것을 초월한 헌신적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

 

Eros  ;   가장 흔히 말하는 것으로 에로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으로

정신적인 사랑을 의미 했으나,후에 육체적인 사랑으로 변화가 되고

감정이 담긴 사랑,로망스로 표현이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이성(부부)간의 육체적인 사랑,

진선미를 추구하는 창조적이고 자타 공존의 인정 받는 사랑을 말한다.

 

간략하게 서구의 고대 그리스인의 사랑의 정의를 살펴 보았다.

 

사랑이란 위에 기술한 어떠한 형태이든 간에,

말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마음이 부드러워 지는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훔칠 수도 있고,감동을 주게 하는

무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비타 촌노는 생각한다.

 

그렇다면,사실 흔히 말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사랑은 즐겁기만 것일까?

 진실한 사랑이라면 슬퍼서 울때도 있어야 한다.

 

사랑은 받기만 하는 것인가?

진실한 사랑이라면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사랑은 꿀과 같은 것인가?

진실한 사랑이라면 마음에 충고와 같은 맛도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보편적인 사랑이란 서로가 느끼는 가운데

아픔과 슬픔 괴로움 까지도 나눌 수가 있을 때에 참된 진가를 보이며,

이런 인간적인 사랑을 통해서 우리의 속에서 선과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들이 삶의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당신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