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교제에 관한 탈무드

비타민님 2016. 8. 2. 15:37

친구의 결점을 먼저 찾으려 애쓰는 사람은 친구 복이 없다.

 

* 바늘귀도 사람의 친구와 빠져 나가기에는 그리 좁지 않으나

   서로 원수가 친구에게는 천하도 좁게 느껴진다.

 

* 사람이 싸웠을 , 먼저 타협하는 사람이 인격을 높인다.

 

* 싸움이란 냇물과 같다.

   한번 작은 냇물이 생기면 냇물이 되어서

   다시는 작은 냇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 사람은 친구를 잃지 않는다.

 

* 친구가 꿀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친구까지 핥아먹어서는 안된다.

 

* 부류의 친구가 있다.

 

   첫번째 부류는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하다.

   두번째 부류는 약과 같아서 가끔씩 필요하다.

   세번째 부류는 질병과 같은 것으로 항상 피해 다녀야 한다.

 

* 상대를 물어뜯을 없다면 이빨을 보이지 말라.

 

 

탈무드(히브리어: תלמוד) 유대교 규율과 유대교 도덕 등에 대한

랍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