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악마의 선물(탈무드 이야기)

비타민님 2016. 8. 2. 15:48

필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자를 정신 병자로 간주한다.

친한 친구도 또한 선생도 아닌 저질스런 자가 물론 공부도 초등학력이다.

대학 교수인 젊은 아들에게 충고랍시고, 일장 미친 소리를 하다가 됬짜를 맞는다.

왈...남자란 술도 마시고 취하기도 하며,싸움도 해야한다는 개소리를 한다.

또 우리 아이가 친구가 없다고하는데,물론 이런 개망나니는 친구를 하지 않는다.

이런 개망나니가 "코람데오"의 말이나 아는지?..기독교인은 장식품일 뿐인 자다!

오늘은 술에 관한 탈무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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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최초의 인간이 포도를 재배하고 있었다.

거기에서 악마가 찾아와 한참을 들여다보더니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인간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멋진 식물을 심고 있지!"

  "이런 식물은 일이 없는데.. ."

 인간은 악마에게 말했다.

"이것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려서,

즙을 마시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악마는 그렇다면 자기도 끼워 달라고 말하면서

양과 사자와 돼지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마리를 죽여서 피를 비료로 쏟아 부었다 한다.

이것이 포도주가 생긴 유래이다.

 

먼저 마시기 시작할 때에는 양처럼 순하고,

마시면 사자처럼 강하게 되고,

그보다 마시면 돼지처럼 더럽게 된다.

너무 지나치게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거나 노래부르거나 한다.

이것이 악마가 인간에게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