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비타민님 2016. 8. 2. 22:40


아래 이미지는 스페인 변경을 침범하는 몽골과 아랍계의 혼혈후손인 타타르 족 입니다..

흉맹스런 모로족이 변경에 나타난다는 속담이 생겨 오늘에도 전해진담니다..

이들은 늙은 전사인 몽골 장군과 500명의 전사가 독일에서 용병이 되어 성(城)도 하사를 받는 다고 합니다.

타지마할 (힌디어: ताज महल, 우르두어: تاج محل)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무굴제국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 자한이 자신의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로 알려진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하여 

무덤 건축을 명하여 2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다.(위키 백과)

무굴 제국의 황제  자한은 몽골의 후예로 인도를 점령한 욍 입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전쟁이 직업이고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이름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