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어머니에게 애교있는 말로 안부전화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
내가 세상 지식과 지혜로 교회의 집사가 됐을지라도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게 있는 재물로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려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할지라도 참고
시어머니가 심한 말을 할지라도 온유하며
남편이 시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려도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 앞에서 교만하지 않으며
시어머니에게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사랑은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라 올지라도 참으며
가사가 힘겨울지라도 끝까지 견딥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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