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바른 삶을 가리키는 나침반, 양심

비타민님 2016. 8. 8. 04:25

    

오늘은 양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처가 친족이 송별회 초대에 간다고 필자를 초대해서 

한인 목사 자택을 방문하는데..

공동체는 전라도 천국 교회로 필자는 동네 근처도 안갑니다..

목사 집에 들어 가니 목사는 마침 게걸스럽게 빈대떡을 먹고 있어요...

인사도 없이 초면인 나에게 앉어!..이거 먹어?...”

이거 아주 황당한 국면입니다.. 먹다가 갑자기 일어 나면서 “다 나와?’

 

도깨비에 홀린 꼴인데 처가 친족 부부는 이상이 없네요?..

길에 나와 지나는 택시를 탑니다..

정신 나간 목사놈이 제일 좋은 고기 굽는 집으로 간담니다.

 

도착한 음식점은 도로 변에 위치한 너절한 3류 음식점입니다..

나보고 부에노스 시에서 제일 고기 요리를 잘하는 집이라는데?..

필자는 입맛이 떨어진지가 미친 목사와는 30 입니다..

보이가 내다 비후 스테이크를 2인분을 허겁 지겁 먹네요?

 

고기 쪽을 먹다가 ...치우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통일하라고.

***

제일 작은 걸로 시킴니다...

녀석이 나이도 어린 놈이 계속 반말로 쉬지않고 앵무새가 됩니다.

자기는 야만인인 토종 원주민을 선교하고 먹이는 일을 하는데...

아마 한국에서 자기 금송아지 팔아서 자선을 하는 거지요?

 

토종들은 더럽고 뿌리 같은 먹는 맨발의 인간인데,

예수님을 영접하는데 문제가 많은 종족이라며.....계속 나불 거림니다.

녀석의 조상들이 살던 전라도는 예전에 토종들 사는 것보다도

어렵게 살던 곳이고 한국에선 가장 무지 가난하던 곳입니다..

 

토종 원주민은 홀랜드 선교 단체와 나라 ,신교 선교 단체에서

주택 지어주기 및 식량 의류 구호와 의료 봉사를 계속하는 곳으로 

필자의 현지인 교회도 일년에 두번 휴가철엔 선교 단체와 함께 갑니다.

 

하는 말이....자기들이 어려운 종족을 전부 맡아서 보살핀다는 썰을 까네요?..

미친 자는 양심이 곰팽이가 입니다...

 

후문에 자는 누구에게나 반말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자인데

먹는 일에는 돼지 같다는 말도 듣습니다...성직자가 양심이 없는 겁니다.

미친 개와 성경을 들어 가며 조목 조목 따지는 시간 낭비입니다..

얼마 후에 이자는 당뇨로 죽었죠? 그럼 양심이란 무엇인가를 공부를 하지요!

 

(1) 양심의 의미와 역할

양심의 의미 : 자기 행위의 옳고 그름과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

 

  양심(良心)

            양심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바르고 착한 마음이다.

            양심은 인간의 도덕적 판단과 행위의 재판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양심의 역할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면서 바른 삶을 인도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자신의 행위를 양심에 비추어 보면서

     그것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판단할 있게

 

  양심의 어원

    서양에서는 양심(conscience)이라는 말은

     원래 “함께(con) 안다(science).”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함께 안다.”는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마음 속의 다른 내가 보고 있고, 모든 것을 함께 알고 있다는 의미

      도덕적으로 행동할 :

      다른 사람이 칭찬해 주지 않더라도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을 :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부끄럽고 마음이 무거워진다.

양심과 도덕

    양심은 다른 사람의 명령이나 지시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도덕적인 삶을 살게

    양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 도덕적인 사람

 

(2) 양심의 특징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함

    양심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느껴져서 부정할 없음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양심이 존재함을 있음

 

  다른 사람, 사회와 조화를 이루어야

    자기 혼자만 옳다고 판단한 것이 항상 양심적인 것은 아님

    양심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사회적으로도 옳은 것이어야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

    건강하던 양심도 거짓된 삶을 반복해서 살다 보면

    병들고 기능이 마비되기도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거짓도 습관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3) 양심의 기원

  선천설

    누구나 양심적인 사람이 가능성을 본래부터 타고남

    사람은 누구나 본성적으로 선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악한행동: 본래의 선함만 믿고

                       양심을 갈고 닦는 노력을 게을리 경우 저지르게

 

  후천설

    사람은 양심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지만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양심을 만들어

    양심을 형성시켜 주는 : 부모님과 가족의 가르침, 선생님의 교훈,

    사회에서 옳다고 여기는 규범, 잘못을 저질렀을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처벌이나 꾸짖음

 

  선천설과 후천설의 공통점: 도덕 교육을 통한 양심의 계발 강조

    선천설: 지속적인 도덕 교육을 통해

                  타고난 양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갈고 닦아야

    후천설: 바른 도덕 교육을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아는 양심을 만들어 나가야

            본성 : 사람이나 사물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

            선천설(先天說) :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다는 주장

            후천설(後天說) : 태어난 뒤에 여러 가지 경험(교육) 의해서

                                          가지게 되었다는 주장

 

(4) 양심을 지키지 않으면?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느낌

 

    자신이나 타인의 옳지 못한 행동을 보고 부끄러워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양심이 살아 있다는 것을 말함

 

떳떳하지 못함

 

    겉으로 떳떳해 보여도 자신과 양심을 결코 속일 없음

    평생 부끄러움을 느끼게

 

손해를 입게

 

    양심을 지키지 않으면

    처음에는 이익을 얻는 같지만 결국 손해를 입게

    양심을 어기면서 이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믿음과 존경을 받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