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입과 혀의 재앙-탈무드

비타민님 2016. 10. 21. 17:09

입을 다물 모르는 사람은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짐과 같다.


새장으로부터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가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당나귀는 귀로써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혀로써 알아본다.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어리석은 수다는 초상집에 즐거운 음악이 울리는 것과 같다.


인간이 말을 하는 것은 태어나면서 배우나, 입을 다무는 것은 어지간해서 배우기 힘들다.


겉치레 인사는 고양이처럼 핥는다.


거짓말을 해서는 된다. 그러나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된는 것이 있다.

거짓말 쟁이는 뛰어난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가장 고통은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누에이다. 그들은 항상 입을 놀리고 있다.


당신의 친구는 친구를 가졌고...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때문에 걸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