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정치인들

비타민님 2017. 3. 16. 05:15

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각국의 헌법은 

프랑스 혁명의 소산인 대헌장(Magna Carta)에 유래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혁명의 와중에 기죠틴이란 사람이 사형을 집행하는 목 짜르는 기구, 

단두대(Guillotina)를 발명하고,결국 그 자신도 단두대에 희생이 돤다고 합니다.

단두대 희생물 찾기에 혈안이 된 프랑스 혁명을 보는 듯 하네요...아닌가?..

우리 나라의 소식은 정말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비타 촌노....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그런데 가끔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돈밖에 모르는 부자가

죄를 지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관은 공정한 재판을 하기 위해서 가지 벌을 제시하고,

부자에게 그중 가지를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번째 벌은 벌금으로 50량을 내는 것이고,

번째 벌은 채찍 50대를 맞는 ,

번째 벌은 생마늘 50통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많은 돈을 가졌어도 푼의 돈을 내는 것은 아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채찍 맞는 것도 무서워했습니다.

차라리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번째 벌을 선택했습니다.

부자는 생마늘을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생마늘을 먹기가 제일 쉽다고 생각하였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오장육부가 타오르는 같았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마침내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쳤습니다.

"마늘을 먹겠습니다. 차라리 채찍 50대를 맞겠습니다."

집행관이 부자의 옷을 벗기고 의자에 엎드려 누이고

채찍으로 등을 때리자 부자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부자는 아파서 참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나으리, 잘못했습니다. 저를 불쌍하게 봐주시고

차라리 50량을 내게 해주세요."


인생 길 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