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알았으랴!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마구간에
아기 오셨네.
무릎을 꿇지 않으면
뵐 수 없는 어여쁜 아기.
누가 알았으랴.
세상을 만드신 당신
저리도 작게 오실 줄을....
누가 알았으랴.
(작자 미상)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자와 농장 노동자(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마켓에서) (0) | 2016.11.21 |
---|---|
오! 거룩한 밤 (0) | 2016.11.20 |
Nativity -탄생 (0) | 2016.11.19 |
바나나 으개서 냉동하기 (0) | 2016.11.19 |
비타민 사는 아르헨티나 성탄절을 소개합니다. (0) | 2016.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