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그냥 해보는 말이다.

비타민님 2016. 12. 18. 03:32

미국의 여성 독자가 중국의 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읽고

그를 존경한 나머지 만나보려고 전화로 먼저 연락을 일이 있었다.

작가는달걀을 사서 먹고 맛이 좋았으면 그만이지

알을 낳은 닭은 찾아 하겠느냐?” 하면서 거절하였다.

첸종슈(錢鍾書, 1910-1999)라는 저명한 지식인에 관한 일화다.

 

전쟁 같은 인생 승리하려면 필독인가? <손자병법>이란거?...

 

많은 중국의 고전 중에 <손자병법> ‘모공(謀攻)’편에 나오는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기는 것이 최상의 용병법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남을 이기는 것이 최상이다.”라는 병법도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같으면 도망가라


궁지에 몰린 적은 압박하지 않는다물에 빠진 개는 두들겨 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