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씨앗을 파는 가게

비타민님 2017. 1. 7. 17:30



여인이 꿈을 꾸었는데

시장에 가서 새로 문을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신이었다.

  가게에서 무엇을 파느냐고 여인이 묻자 신은 대답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팝니다."

놀라지 않을 없었던 여인은 한참 생각 끝에

인간이 바랄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여인은 말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과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러자 신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미안하지만 가게를 잘못 찾으신 같군요,

부인. 가게에선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오직 씨앗만을 팔지요." 


-하즈라트 이나야트 -  

 

내가 없는

         

         

내가 없는 것은 내가 보지 않습니다

내가 들을 없는 것은 내가 듣지 않습니다

내가 없는 것은 내가 알려고 묻지 않습니다

연인이여

그대의 말씀과 그대의 침묵

나는 둘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즈라트 이나야트 , 천국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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